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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美頂上會談날 史上 첫 ‘發射 단추’ 누를까…도발 可能性|東亞日報

北, 韓美頂上會談날 史上 첫 ‘發射 단추’ 누를까…도발 可能性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9日 20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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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華城-17型’. 平壤 勞動新聞=뉴스1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訪韓期間(20~22日) 北韓의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挑發이 豫想되는 가운데 韓美 頂上會談 開催(21日)에 맞춰 北韓이 ‘發射 단추’를 누를지 注目된다.

只今까지 北韓이 美 大統領의 訪韓이나 韓美 頂上會談을 ‘正照準’해서 미사일 挑發을 한 적은 없다. 2017年 7月 워싱턴에서 當時 文在寅 大統領과 도널드 트럼프 美 大統領이 韓美 頂上會談을 開催한 지 사흘 뒤 火星-14型 ICBM을 쏜 것이 가장 近接한 事例다.

이番엔 史上 처음으로 韓美 頂上會談 開催에 맞춰 쏠 수도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바이든 大統領의 訪韓 當日(20日)보다 韓美 頂上會談이 열리는 時點에 ICBM을 發射하면 劇的 效果를 높이고 世界의 耳目을 집중시킬 수 있다고 北韓이 判斷할 可能性이 있다는 것이다. 韓美 當局의 거듭된 警告에도 平壤 一帶에서 ICBM 發射 臨迫 徵候가 繼續 捕捉되는 點에서 金正恩 國務委員長의 ‘挑發 承認’이 났을 蓋然性도 提起된다.

미사일 發射 徵候와 發射 後 軌跡을 追跡하는 美 空軍의 코브라볼(RC-135S) 偵察機는 19日에도 東海上으로 날아와 對北 監視를 벌였다. 지난週 後半부터 거의 每日 東海로 展開되면서 北韓의 挑發이 臨迫한 것이라는 分析이 많다.

白堊館은 어떤 挑發에도 對應할 準備가 돼 있다면서 對北 警告 水位를 높였다. 제이크 설리번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은 18日(現地 時間) “바이든 大統領의 韓日 訪問 中에 北韓이 長距離미사일 發射나 核實驗 等의 挑發 可能性을 包含해 모든 狀況에 對備하고 있다”며 “同盟에 充分한 方位와 抑止力 提供을 위한 長短期的인 軍事的 對備態勢 兆程度 確實히 準備돼 있다”고 밝혔다. 北韓이 核·ICBM 挑發을 强行하면 美 本土나 괌에서 戰略爆擊機 같은 戰略資産을 最短時間에 韓半島로 展開하는 한便 2018年 以後 縮小·中斷됐던 韓美 聯合野外機動訓鍊 再開 方針도 公式化할 것이라는 意味로 풀이된다.

國家情報院은 이날 國會 情報委員會 非公開 全體會議에서 “(北韓이) 코로나19 時局이지만 미사일 發射 徵候가 있고 核實驗 準備도 끝났다. 타이밍만 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情報위 與野 幹事인 國民의힘 河泰慶 議員과 더불어民主黨 金炳基 議員이 傳했다.

바이든 大統領 訪韓期間 中 挑發 可能性에 對해 金 議員은 “徵候를 捕捉했기 때문에 어떤 時點에서 미사일이 發射되고 核實驗을 하더라도 異常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說明했다. 또 國精院은 김정은 國務委員長이 아직 백신을 接種하지 않았고, 北韓의 코로나19 狀況이 5月 末, 6月 初 頂點에 到達할 것으로 推定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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