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바이든 會同 不發…日程確定 前 公開 外交論難 키워|동아일보

文-바이든 會同 不發…日程確定 前 公開 外交論難 키워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9日 17時 15分


코멘트
지난해 10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지난해 10月 30日 文在寅 大統領이 이탈리아 로마 累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主要 20個國(G20) 頂上會議에 參席해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人事를 나누고 있다. 靑瓦臺 페이스북
文在寅 前 大統領과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會同이 不發됐다. 제이크 설리번 美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은 18日(現地 時間) 文 前 大統領과 바이든 大統領이 만날 可能性에 對해 “現在로서 豫定된 만남은 없다”고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文 前 大統領을 對北 特使로 보내는 方案에 對한 論議가 있었느냐’는 質問에 對해서도 “그와 같은 論議에 對해 잘 모른다”고 線을 그었다.

文 前 大統領 側近인 민주당 尹建永 議員은 19日 MBC라디오에서 “바이든 大統領이 보자고 連絡 온 건 分明한 事實”이라며 “美國 側에서 正確히 答辯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분명한 건 門 前 大統領은 가만히 계셨다는 것”이라며 애初 이番 만남을 提案한 것도, 取消한 것도 美國 쪽이라고 强調했다.

政治權에선 靑瓦臺 側이 會同 日程이 最終 確定되기 前 段階에서 이를 서둘러 公開하면서 結果的으로 外交的 論難을 키웠다는 指摘이 나온다. 앞서 文 前 大統領의 任期 中이던 지난달 28日 當時 靑瓦臺는 “바이든 大統領이 尹 當選人과의 日程을 마친 뒤 文 大統領도 만나는 方向으로 日程을 調律 中”이라며 “退任 大統領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무거운 議題보다는 서로 間의 懷抱를 푸는 性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탁현민 前 大統領儀典祕書官도 6日 CBS라디오에서 “바이든 大統領이 이番에 (만나자고) 要請이 왔다”고 말했다.

國民의힘 박민영 代辯人은 페이스북에 “‘現職’ 美國 大統領이 ‘前職’ 韓國 大統領을 만날 일이 없는 게 當然之事인데 아이들 人脈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왜 不必要한 論難은 만드는가”라고 批判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워싱턴=문병기 特派員 weapp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