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票決 하루 前…民主, 富結論 優勢 속 愼重論도 擡頭|東亞日報

한덕수 票決 하루 前…民主, 富結論 優勢 속 愼重論도 擡頭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9日 13時 28分


코멘트
한덕수 國務總理 候補者의 認准 票決을 위한 國會 本會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民主黨이 苦心을 거듭하고 있다.

當初 黨內에서는 ‘不適格’ 判斷은 維持하되 一部 長官 候補者들의 去就와 連繫해 贊成해주자는 氣流가 있었지만, 지난 17日 尹錫悅 大統領의 한동훈 法務部 長官 任命 强行으로 ‘富結論’이 한層 힘을 얻고 있는 模樣새다.

다만 李在明 總括選擧對策委員長 等 一部 議員들은 如前히 地方選擧를 앞둔 만큼 새 政府 ‘발목잡기’ 프레임 負擔을 理由로 들며 認准 可能性을 열어놓고 있다.

李在明 總括選對委員長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 候補者가 不適格하다면서도 “(尹錫悅 政府가) 첫 出發하는 또 새로운 陣營을 準備하는 段階라는 點도 조금은 考慮할 必要가 있다”라고 밝혔다.

認准을 해야 한다고 못 박지는 않았지만 事實上 黨內 否決論者들과는 다르게 愼重한 立場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새 政權 出帆 한달 이 채 되지 않은 時期에 野黨으로 地方選擧를 치르는 劣惡한 狀況인 데다가, 한 候補者 認准 反對市 民心이 더 惡化될 수 있다는 狀況을 考慮한 것으로 보인다. 자칫 한 候補者 認准 否決 後 地方選擧도 慘敗한다면 總括選對委員長으로 져야 할 責任 等도 負擔이라는 分析이다.

그러나 黨內에서는 不適格論이 優勢한 雰圍氣다. 尹 大統領이 한동훈 長官 任命을 强行한 狀況에서 한덕수 總理 候補者 認准에 協助할 時 向後 國政 主導權을 尹 大統領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危機感이 感知된다.

朴洪根 民主黨 院內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열린 黨 政策調整會議에서 尹 大統領이 한동훈 長官을 임명한 것을 두고 “獨善과 傲慢의 暴走를 이어간다”고 直擊하고, “存在 意義가 없는 鄭鎬瑛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 카드가 무슨 큰 祕策인 양 쥐고 있지만, 尹 大統領과 國民의힘의 지나친 欲心으로 協治와 信賴의 버스는 이미 떠났다”고 批判, “이 모든 狀況은 自業自得, 因果應報, 事必歸正이다. 민주당은 國民 눈높이에 맞게 (한덕수 候補者의) 任命 問題를 매듭짓겠다”며 富結論에 무게를 뒀다.

朴志玹 민주당 常任選擧對策委員長도 KBS 라디오 ‘최경영의 最强時事’와의 인터뷰에서 尹錫悅 大統領께서 施政演說에서 協治를 말씀하셔놓고 바로 한동훈 法務部 長官을 임명했지 않느냐“라며 ”그러고 나서 이제 無條件 한덕수 總理 候補者를 認准하라고 얘기를 하는데 果然 이게 協治와 이게 얼마만큼 가깝나“라고 反問하며 ”民主黨 議員님들께서 正말 合理的인 判斷을 해주실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며 事實上 認准 反對票 行使를 示唆했다.
國會 國務總理 候補者 人事聽聞特別委員會 野黨 幹事를 맡은 강병원 議員은 이날 午前 同僚 議員들에게 보낸 親展에서 ”한덕수 國務總理 候補者 認准 反對를 우리 黨의 公式 立場으로 定해야 한다“고 公式提案하고, ”발목잡기 프레임에 갇혀 한 候補者를 總理로 認准하면, 大統領의 獨走에 어떤 쓴소리도 하지 못하는 허수아비 總理를 만들었다는 國民的 批判이 불 보듯 뻔하다“고 憂慮했다.

尹建永 議員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 인터뷰에서 黨內 氣流에 對해 ”한동훈·元喜龍(任命 强行) 事例를 보면 협치가 아니다. 한쪽 손으로 握手를 하고 한쪽 손으로 뺨을 때리는 形局이라 많이 激揚돼 있는 건 事實“이라고 傳했다. 다만 ”政府 初期에 政府가 하고자 한다면 充分히 配慮하는 게 必要하지 않느냐는 意見도 一角에서 있다“고 덧붙였다.

國會議長 出馬를 宣言한 우상호 民主黨 議員은 ‘先(先)鄭鎬瑛 落馬-後(後) 總理 認准 票決’이라는 ‘折衝論’을 提案했다.

于 議員은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私見을 前提로 ”우리 議員總會 決議로 鄭鎬瑛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의 指名 撤回를 要求하고, 그 要求에 對한 靑瓦臺(大統領室)의 反應을 본 然後에 票決 日時를 決定해도 되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地方選擧 民心을 意識한 愼重論者들과 政局 主導權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否決論者들 사이 妥協案을 提示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便 黨에서는 이날도 한동훈 法務部 長官 任命에 對한 攻勢를 이어갔다.

朴贊大 議員도 黨 政策調整會議에서 한동훈 長官은 ”含量未達 資格未達 候補者“라고 批判하며 ‘檢察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犯罪者뿐’이라는 한 長官의 發言에 對해 ”公權力을 갖고 온 國民을 脅迫한 것“이라고 指摘하며 ”공정하지 못한 檢察 搜査를 지켜봐야 하는 多數 國民도 檢察을 두려워한다. 수틀리면 國民을 犯罪者 取扱하겠다는 건지 한 長官 人心이 참으로 무섭다“고 날을 세웠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