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錫 “民營化? 民主黨 아무말 大잔치”…李在明 겨냥 “申告對象”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9日 13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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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이 19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유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인천 현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5.19 국회사진취재단 — 李俊錫國民의힘 常任選對委員長이 19日午前仁川彌鄒忽區劉候補의 選擧事務室에서 열린 國民의힘 中央選對委仁川現場會議에서 人事말을 하고 있다. 2022.5.19 國會寫眞取材團

李俊錫國民의힘 代表는 19日 더불어民主黨人士들이 ‘電氣, 水道民營化反對’ 메시지를 내는 데 對해 “아무말 大잔치를 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仁川桂陽乙國會議員補闕選擧에 나선 李在明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을 向해서는 “잘못을 감추기 위해 仁川에 들어온 사람은 投票對象이 아니라 申告對象”이라고 猛攻을 퍼부었다.

李代表는 이날 仁川富平地下商街에서 選擧遊說를 마친 後記者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李代表는 민주당 議員들이 ‘民營化反對文句를 SNS에 올리고 있다’는 質問에 “正確히 무엇을 民營化하겠다고 말했는지 민주당이 제대로 말을 못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李代表는 이어 “(民主黨) 民營化, 民資와 같은 單語를 積極活用하는 것은 그들이 政權을 갖고 있을 때 相對便에 對해 口號政治, 프레임씌우기를 한 政治의 延長線”이라며 “民營化란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只今狀況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거도 아니다. 多分히 政治的意圖”라고 했다.

李代表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野黨이 되니 할 수 있는 게 네거티브 막말밖에 없는 것 같다”며 민주당과 李委員長을 겨냥했다.

그는 前날(18日) 尹錫悅大統領과 國民의힘 議員들이 5·18 民主化運動記念式에 參席한 것을 두고 ‘國民의힘은 光州虐殺勢力의 後裔’라고 한 이 委員長에 對해 “政治的搜査로 國家를 위한 우리의 統合努力을 平價切下했다. 네거티브를 일삼는 政黨에 對해 國民들이 相當히 失望했을 것”이라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自身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仁川에 들어온 사람은 投票對象이 아니라 申告對象”이라며 “國民 여러분은 그런 犯罪被疑者를 보면 申告를 付託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李代表는 公式選擧運動 첫날 仁川을 訪問한 데 對해서는 “首都圈全勝을 위해 仁川에서 물꼬를 트고자 한다”고 했다. 選擧勝利戰略에 對해서는 “與黨이기 때문에 大統領公約을 眞情性 있게, 實現意志를 보여줘야 한다”며 “與黨이 얼마나 剛한 地域發展意志가 있는지 구석구석 다니면서 政策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