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性東 “한덕수, 尹協治카드…野 발목잡기 固執하면 逆風”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9日 11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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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性東國民의힘 院內代表는 19日 더불어民主黨이 한덕수 國務總理候補者認准對峙政局에 對해 “한 候補者는 尹錫悅大統領이 野黨인 더불어민주당에 건넨 協治 카드祈禱 하다”며 “民主黨이 뚜렷한 理由를 提示하지 못하며 認准票決에 反對하는 건 民主黨事前에 協治는 없다는 傲慢과 不通으로 비칠 뿐”이라고 認准通過를 促求했다.

卷院內代表는 이날 仁川彌鄒忽區 유정복 仁川市長選擧事務所에서 열린 中央選擧對策委員會會議에서 “國務總理는 政治去來對象으로 삼을 수 없다. 國務總理候補者는 候補者臺로 獨立判斷해야 하는데, 한 候補者는 不適格事由가 안 드러났다”고 主張하며 이같이 말했다.

卷院內代表는 그러면서 “무엇보다 民生危機를 外面한 政權 발목잡기를 固執하면 民心의 거센 逆風을 避할 길이 없다”며 “來日與野合意에 따라 本會議가 열리는데, 票決協助로 ‘協治하라’는 國民要求에 應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민주당의 한동훈 法務部長官任命에 强하게 反撥하는 데 對해서도 “민주당은 韓長官이 文在寅政權에서 ‘曺國搜査’를 했다는 理由로 네 番左遷시키고도 아직 憤풀이할 게 남았나”라며 “민주당이 또다시 ‘曺國의 江’ 건너기를 拒否했다”고 批判했다.

이어 “14時間 넘는 酷毒한 人事聽聞會를 치렀지만, 能力·資質·專門性·道德性에서 不適格事由를 못 찾았고 決定的 한 放은커녕 잔펀치度 없었다”며 “민주당이 反對할수록 한 長官에 對한 國民의 關心만 커진다. 民主黨이 民心을 誤判하고도 ‘曺國의 江’에서 허우적거리며 韓總理候補者認准問題를 한 長官任命과 엮는 건 舊態中舊態”라고 날을 세웠다.

卷院內代表는 李在明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仁川桂陽乙國會議員候補)을 겨냥해서도 “마치 尹錫悅政府가 鐵道·電氣·水道·空港을 民營化한다는 虛僞造作事實을 뿌리는데, 尹錫悅政府는 民生과 直結된 鐵道·電氣等에 民營化를 내걸 計劃이 全혀 없다”고 一蹴했다.

그러면서 “이는 민주당이 虛僞煽動을 통해 第2의 ‘狂牛病事態’, 第2의 ‘生態湯論難’을 일으키려는 政治工學的目的”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