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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 尹에 ‘레이저 눈빛’ 쏜 김건희? 李俊錫이 밝힌 內幕|東亞日報

술 마시는 尹에 ‘레이저 눈빛’ 쏜 김건희? 李俊錫이 밝힌 內幕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9日 10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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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취임 만찬에서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지난 10日 就任 晩餐에서의 尹錫悅 大統領과 夫人 김건희 女史.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尹錫悅 大統領이 지난 10日 就任 記念 晩餐에서 술盞을 들었다가 夫人 김건희 女史가 지긋이 쳐다보자 서둘러 내려놓는 듯한 場面이 話題가 된 것을 두고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金 女史가 그걸(음주) 걱정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李 代表는 지난 16日 放送된 MBN 時事敎養 프로그램 ‘판도라’에 出演해 晩餐場에서 있었던 김건희 女史의 이른바 ‘레이저 눈빛’에 對해 “(카메라에) 偶然히 잡힌 (金 女史의) 視線이 (尹 大統領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비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李 代表는 “아마 리셉션(晩餐)에서 있었던 일 같은데, 리셉션場엔 그렇게 (度數가) 剛한 술이 없었다”며 “元來 尹 大統領은 그것보다 훨씬 度數 높은 술을 즐긴다. 리셉션場에 있던 건 거의 알코올 度數가 없던 술이었다”고 說明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기념 만찬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가 지난 10日 서울 中區 新羅호텔 迎賓館에서 열린 就任 記念 晩餐에서 尹昊重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과 對話하고 있다. 大統領室 提供
李 代表는 이날 晩餐場에서 尹昊重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이 金 女史와 對話하면서 입을 손으로 가린 채 함박웃음을 짓는 場面이 捕捉돼 民主黨 支持者들로부터 非難받은 것을 두고는 “제가 以前에 令夫人이 對外活動을 했을 때 마이너스가 아닐 거라 생각한다는 얘기를 한 적 있다”고 過去 自身의 發言을 상기시켰다.

앞서 李 代表는 지난해 12月 채널A 인터뷰에서 金 女史에 對해 “大衆的으로 好感도 있는 人物”이라며 “對外活動을 始作했을 때 決코 민주당이 말하는 것처럼 리스크라는 이름으로 불릴만한 분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李 代表는 “金 女史는 事業家 出身”이라며 “사람과 交流 많은 職業이고 그 分野에서 나름의 成果도 있다. 好感을 주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어 “尹 委員長도 정작 (金 女史를) 만나보니 웃음이 나오지 않았을까. 萬若 그 狀況에서 찡그린 表情이었다면 오히려 異常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李 代表는 그러면서 지난 3月 曹溪宗 行事에서 文在寅 前 大統領을 向해 90度로 ‘폴더 人事’를 했던 自身의 經驗을 들며 “그걸로 저희 支持層에서도 뭐라고 했었다”며 “저는 尹 委員長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支持層 中에 그런 모습을 敏感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一部 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 ‘BBS불교방송’ 유튜브 갈무리
文在寅 大統領이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와 人事를 나누는 모습. ‘BBS불교방송’ 유튜브 갈무리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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