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起炫 “地域發展, 힘있는 與黨候補가…광역 最小 9곳 이겨야”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9日 09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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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起炫國民의힘 地方選擧共同選擧對策委員長은 公式選擧運動 첫날인 19日 “地方財政이 劣惡한 狀態라서 ‘일꾼’을 제대로 하려면 돈이 必要하고, 執權與黨候補가 돼야 中央財政을 받기 훨씬 유리하다”며 “地域發展 누가 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느냐, 힘 있는 執權與黨候補를 통해 地域을 발전시키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選擧에 臨하고 있다”고 밝혔다.

金委員長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나와 “‘일꾼’이라는 것은 地方 살림을 잘할 수 있는 심부름꾼이라는 意味인데, 저도 蔚山市長을 하면서 地方 살림을 살아봤지만 地自體長이 살림을 잘 하는 데 첫番째 關鍵은 豫算이고 돈이다. 돈이 있어야 事業을 하고 福祉를 한다”며 이같이 主張했다.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이 내세우고 있는 ‘일꾼論’을 ‘與黨候補地域發展’으로 맞받은 것이다. 李在明委員長은 前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직 일이다. 일하겠다. 일로 答하겠다. 反省하는 크기만큼 더 많이 일하겠다”며 “일하겠습니다 民主黨”이라고 적었다.

金起炫委員長은 地方選擧 판勢에 對해서는 “全體的으로 저희가 조금 優勢하게 보이기는 한다. 바닥 民心이 저희들에게 宏壯히 好意的인 건 事實”이라면서도 “地方選擧는 大選과 달리 組織票가 많은 影響을 미치는데, 民主黨이 壓倒的으로 유리한 構圖 속에서 選擧를 치르기 때문에 組織表로 우리가 不利하다. 熾烈하게 바닥을 다져야 한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全體廣域地自體가 17군데인데 大略最小 9군데 以上은 이겨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最大限 많은 곳에서 이겨야겠다는 努力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黨에서 優勢로 보고 있는 서울·釜山·大邱·蔚山·慶南·慶北·忠北·講院에서 이기고, 誤差範圍內接戰中인 京畿와 仁川 가운데 한 곳을 가져오겠다는 뜻이다.

京畿知事選擧最大變數로 떠오른 金恩慧候補와 姜容碩無所屬候補의 單一化與否에 對해서는 “많은 報酬陣營의 國民들께서 金候補의 當選을 支持하고 있는 것이 統計로 나타나는 만큼, 姜候補立場에서는 섭섭하게 볼 수 있지만 큰 틀에서 보고 判斷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事實上姜候補의 辭退를 다시 言及했다.

金委員長은 仁川桂陽乙國會議員選擧에 出馬한 李在明委員長을 겨냥해 “같은 민주당 金東兗京畿知事候補도 ‘京畿道法人카드 問題가 있다, 搜査가 必要하다’고 할만큼 여러 不淨腐敗疑惑의 中心에 있는 분”이라며 “住民들은 ‘桂陽이 무슨 戶口냐’ 말씀하시면서 이番에는 土박이 윤형선을 밀어줄 것으로, 自體分析한 結果도 好意的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勝利를 期待했다.

李在明委員長이 李俊錫代表를 向해 ‘우리 黨代表가 性上納 받았으면 黨이 解體됐을 것’이라고 攻勢를 편 데 對해서는 “李在明候補는 그렇게 말할 立場이 못 된다. 本人 스스로 ‘總角詐稱’ 아니냐는 指摘을 받고 있고, 아들이 性賣買疑惑에 連累됐을 때 解明을 ‘아들은 남’이라고 말했다”고 反擊했다.

그러면서 該當事案에 對해서는 “벌써 여러 團體가 이 代表를 告發해서 文在寅政府時節搜査當局에 依해 搜査가 進行되고 있는데, 아직도 事實이 明確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實體를 糾明하는 데 時間이 必要한 것 같다”고 原論的으로 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