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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 日 ‘韓國人 隔離’ 免除에 “關係 改善 흐름 反映”|東亞日報

外交部, 日 ‘韓國人 隔離’ 免除에 “關係 改善 흐름 反映”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7日 17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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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2022.5.15/뉴스1 © News1
金浦空港 國際線 出國場. 2022.5.15/뉴스1 ⓒ News1
外交部는 日本 政府가 17日 韓國인 入國者에 對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關聯 隔離 措置를 緩和한 데 對해 “韓日關係 改善의 肯定的 흐름 속에 이뤄진 것으로 評價한다”고 밝혔다.

外交部 當局者는 이날 午後 記者들과 만나 “韓日 兩國은 코로나19 狀況을 봐가며 人的 交流를 再活性化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에 對한 共感帶를 確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外交部 當局者는 具體的으로 올 3月 尹錫悅 大統領(當時 當選人)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 間 通話, 지난달 尹 大統領의 韓日政策協議代表團 訪日, 그리고 이달 10日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日本 外務相의 尹 大統領 就任式 參席 等을 그 例로 들었다.

日本 政府는 코로나19 流行 狀況에 따라 留學 및 비즈니스 目的의 韓國人 入國者 中 코로나19 백신 接種 完了者에게 適用해왔던 ‘指定施設 3日 隔離’ 措置를 이날 0時附로 解除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3次例 接種한 우리 國民 中 留學 또는 비즈니스 目的으로 日本을 訪問한 사람은 音聲 結果 證明書만 있으면 日本 入國 後 3日 間 自家 隔離를 하지 않아도 된다.

單, 백신 未接種者는 旣存과 마찬가지로 日本 入國 後 3日 間 自家 隔離를 해야 한다. 觀光 目的의 日本 訪問도 如前히 許容되지 않는다.

留學 또는 비즈니스 目的으로 日本에 入國하는 우리나라 國籍者에 對한 入國 72時間 前 遺傳子增幅檢事(PCR) 및 空港 到着 後 唾液 檢査 亦是 繼續 維持된다.

外交部는 코로나19 流行 狀況에서 中斷됐단 金浦 및 日本 하네다(羽田) 國際空港 間 航空便 運航 再開와 關聯해선 “早速한 再開를 위해 兩國 關係 當局 間 協議를 進行하고 있는 狀況”이라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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