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寧世 “北코로나 直接支援 안 되면 國際機構通한 支援도 생각 中”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17日 15時 5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北코로나, 核實驗日程에 影響 줄 수도”

權寧世統一部長官은 17日北韓이 이틀째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防疫協力을 위한 南北實務接觸提議에 無應答人 것을 두고 “우리가 直接支援하지 않게 될 境遇國際機構를 통하거나 民間이 支援하게 하는 方法도 얼마든지 생각할 必要가 있다”고 밝혔다.

權長官은 이날 國會外交統一委員會全體會議에서 前날 北韓에 보낸 코로나19 防疫協力을 위한 實務接觸提案에 對해 “人道的인 協力을 위해서 對北通知文을 보냈는데 아직 北側에서 通知文을 接受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權長官은 “北韓이 아직 通知文을 接受하지 않는 데 여러 政務的인 考慮가 있다는 部分을 理解해 줘야 한다”며 “우리가 直接支援하지 않게 될 境遇國際機構를 통하거나 民間이 支援하게 하는 方法도 얼마든지 생각할 必要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北韓의 거듭된 挑發에도 支援을 할 것이냐’는 質問에는 “繼續할 것”이라고 答했다.

權長官은 또 ‘北韓第7次核實驗에 오미크론 擴散事態가 變數가 될 수 있느냐’는 質問에는 “오미크론 狀況이 金正恩國務委員長이 스스로 ‘大動亂’이라고 表現할 만큼 큰 事件”이라며 “核實驗에도 影響을 줄 수는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豫測하고 있다”고 했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