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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暴力 被害 강민진 “여영국 代表가 먼저 公式 節次 안 밟겠다 해”|동아일보

性暴力 被害 강민진 “여영국 代表가 먼저 公式 節次 안 밟겠다 해”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7日 14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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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前 靑年正義黨 代表는 17日 正義黨이 地方選擧 出馬者의 性暴力 隱蔽·撫摩 疑惑을 全面否認한 데 對해 “黨의 立場文 自體가 2次 加害”라고 反撥했다.

姜 前 代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性暴力을 ‘不必要한 身體接觸’으로 表現하고, 甚至於 제가 그 用語를 썼다고 主張하는 것이 黨의 公式 立場이라는 點이 경악스럽다”고 했다.

于先 “저는 그 事件에 對해 ‘性暴力이 아니다’라고 公式化한 적이 없다”며 “그리고 ‘不必要한 身體接觸’이라는 用語는 제가 使用한 말이 아니라, 加害者가 저에게 謝過文을 보내오면서 쓴 말”이라고 反駁했다.

廣域市徒黨委員長 A氏 公薦과 關聯해선 “제가 性暴力이 아니라고 했으므로 公薦에 問題가 없었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理解가 되지 않는다”며 “公薦 審査 過程에서 그 누구도 저의 意思를 묻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事件이 發生한 지난해 11月 20日 當時 狀況을 詳細히 公開하기도 했다.

姜 前 代表는 “제가 처음 公式的으로 11月 京義 某 廣域市道當 委員長 事件을 選對委 會議에서 알렸을 때, 그가 술자리에서 제 허벅지에 두次例 손을 대었고, 甚至於 接觸한 허벅지 部位가 안쪽 허벅지였기 때문에 더 놀랐고, 몸이 굳고 唐慌해서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고, 그 자리를 避하려고 빠져나왔으나 加害者가 繼續 따라왔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제가 ‘性暴力’이라는 單語를 그 자리에서 안 썼다고 해서 性暴力이 아니게 된단 말인가”라며 “그리고 當時에 正말 性暴力이 아니라고 判斷하였으면, 加害者로부터 謝過文을 받아 傳達해주는 役割을 왜 젠더人權特委가 맡은 것입니까.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當時 事件에 對한 正義黨 指導部의 處理 過程도 公開했다.

같은 달 21日 배복주 젠더人權特別委員會 委員長에게 被害事實을 밝힌 것과 關聯해선 “黨紀위 等 公式 節次를 밟는 것이 두렵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저의 感情과 苦痛을 吐露했다”며 “이 過程은 正式 調査過程이 아니라 個人的으로 相議하는 過程이었다고 理解했으며, 黨에서는 본 件에 對해 正式 眞相調査를 進行한 적은 제가 알기론 없다”고 傳했다.

또 “黨 立場文에서는 代表團會議라 명명하였으나 이는 틀린 事實이다. 11月 22日 非公開 選對委 會議가 열렸고, 저는 그 자리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公式的으로는 처음 이야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姜 前 代表는 “黨 立場文은 제가 ‘A委員長에 對한 嚴重 警告와 書面謝過 措置’를 먼저 要求한 것처럼 摘示하였는데, 該當 會議 자리에서 제가 이를 먼저 要求한 것이 아니다”라며 “저는 被害事實을 具體的으로 이야기했고, 제가 黨에서 이러한 젠더暴力을 겪은 것이 처음이 아니고 저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에 深刻히 問題意識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加害者가 地方選擧 出馬를 한다고 하여 걱정된다고도 이야기했다”고 傳했다.

이어 “會議에서 제가 이야기를 채 끝마치기 前에, 黨 代表께서 말씀하셨다. ‘이 일은 公式 節次(當期위)를 밟지 않고, 다만 다음에 또 이같은 일이 일어나면 그때는 節次대로 處理하겠다. 내가 該當 委員長에게 嚴重 警告를 하겠다’는 內容이었다. 그리고 ‘아무도 이 일에 對해 發說하지 말라’는 警告로 會議가 마무리되었다”면서 當時 여영국 代表의 發言을 傳했다.

2次 加害를 막기 위해 祕密嚴守를 注文했다는 正義黨의 說明에 對해선 “當時 現場에서는 그러한 親切한 說明은 없었고 저는 ‘發說하지 말라’는 말이 저에게도 該當되는 말이라고 當然히 받아들였다”고 反駁했다.

姜 前 代表는 “여영국 代表가 加害者에게 ‘嚴重 警告’를 하셨다고 하는데, 加害者는 아직도 저에게 며칠마다 한 番씩 自身의 選擧運動 弘報 文字를 보내고 있다. 어떤 內容으로 嚴重 警告를 하신 건지 모르겠다”며 “그럼에도 黨이 이 事件을 다루는 過程에 조금도 問題가 없었다고 評價하면서 事實上 加害者의 地方選擧 公薦은 繼續 維持하겠다는 立場을 밝히는 것은 納得하기 어렵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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