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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임을 爲한 行進曲, 저희도 다 提唱하겠다”|동아일보

李俊錫 “임을 爲한 行進曲, 저희도 다 提唱하겠다”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7日 11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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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國民의힘 代表는 5·18光州民主化運動 42周忌 記念式을 하루 앞둔 16日 “저희 黨에서 ‘임을 위한 行進曲’을 提唱하는 形態로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저희도 다 提唱(參席者들이 다같이 부르는 方式)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國民의힘 議員 全員은 尹錫悅 大統領의 要請으로 18日 記念式에 參席하기로 했다.

李 代表는 이날 KBS 光州 라디오 ‘出發 무등의 아침’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임을 爲한 行進曲은 5·18民主化運動 政府 主管 첫 記念式부터 提唱됐는데, 李明博 政府 時期였던 2009年부터 朴槿惠 政府까지 合唱團만 부르는 方式으로 바뀌었다. 文在寅 政府 出帆 後 다시 提唱으로 이뤄지고 있다.

李 代表는 議員 全員 參席 背景에 對해 “大統領님 連絡을 받고 ‘萬若 國會議員 全員이 記念式에 갈 수 있으면 앞으로 國民의힘이 保守 政黨으로서 달라진 모습을 確實히 보여줄 수 있지 않겠느냐’, 當然히 좋은 提案이라고 보고 黨 所屬 議員님들께 諒解를 求해서 全員 參席하기로 했다”고 했다.

李 代表는 5·18 精神의 憲法 全文 收錄에 對해서도 “5·18民主化運動은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海外에도 널리 알려진 民主化運動으로서 當然히 憲法 全文에 실을 價値가 있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희 黨은 宏壯히 肯定的”이라고 和答했다.

그러면서 “大選 過程에 大統領께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湖南 地域에 前例 없는 房門을 보여서 저희는 꾸준히 湖南과 疏通하겠다는 意志를 보이지 않았나”라며 “萬若 黨內에 (5·18에 對한 歪曲된 認識 等)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 있었다면 選擧 때 얘기했어야 하는데 只今 와서 갑자기 다른 意見을 이야기한다면 宏壯히 卑怯한 분들”이라고 黨內 異見 所持를 一蹴했다.

國民의힘의 湖南 地方選擧 展望에 對해서는 “이정현 全南知事 候補는 本人이 順天에서도 地域區民들의 選擇을 두 番 받아봤기 때문에 當選을 目標로 여러 가지 支援을 하고 있다. 주기환 光州市長 候補는 地域社會에서 宏壯히 오랜 期間 活動해왔고 尹 大統領과 檢察 搜査官 時節 因緣을 맺은 바도 있어 아주 힘 있고 地域 密着型 候補”라고 期待感을 드러냈다.

湖南 出身의 한덕수 國務總理 候補者 認准 膠着 局面에 對해서는 “지난 15年間 民主黨이 追加로 發掘한 否定的 아이템은 民間 로펌에서 일할 때 돈을 많이 받았다는 건데, 法曹人이 司法 카르텔的 慣行에 依해 事件 結果를 뒤바꾸는 것을 前官禮遇라고 한다”며 “아무리 大韓民國 總理를 했다고 해서 禮遇하면서 通商하지는 않는다. 過去 前官禮遇 論難과는 全혀 關係가 없는 다른 側面”이라고 민주당 問題提起를 批判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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