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在五 “鄭鎬瑛, 참 눈치 없다…협치 위해 本人이 그만둬야”|동아일보

李在五 “鄭鎬瑛, 참 눈치 없다…협치 위해 本人이 그만둬야”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7日 11時 07分


코멘트
李在五 國民의힘 常任顧問은 17日 “協治는 恒常 與黨이 먼저 讓步해야 한다. 尹錫悅 大統領이 먼저 鄭鎬瑛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 任命을 撤回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 常任顧問은 이날 午前 KBS라디오 ‘최경영의 最强時事’에 出演해 “(正 候補者) 本人이 참 눈치 없는 사람이다. 이 程度 되면 本人이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常任顧問은 ‘民主黨에서 良心 不良 長官 候補者와 祕書官을 먼저 整理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온다’는 말에 “민주당이 제대로 하려면 于先 大統領과 國民의힘이 協治의 眞情性을 보여줘야 한다”고 韻을 뗐다.

이어 “政務首席이 野黨에 찾아가 院內代表와 指導部를 만나 眞心으로 마음을 담아 協治하자고 해야지 電話 한 番 하고 안 받으면 ‘通話가 안 된다’ 이런 式으로 하면 안 된다”며 大統領室 疏通의 問題點을 指摘했다.

민주당을 向해선 “總理 認准을 長官을 連繫하지 말아야 한다”며 “總理는 認准한 다음 따질 건 따지고, 協助할 건 協助한다는 姿勢가 必要하다. 이것 안 되면 協助 안 한다고 하는 건 옳지 않다”고 批判했다.

‘아빠찬스’ 論難 等이 불거진 鄭 長官 候補者를 向해선 “참 눈치가 없다. 이 程度 되면 本人이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法에 어긋나는 짓은 안 했을지 모르지만 國民 情緖나 感情을 어기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本人이 그만두거나 안 되면 大統領室에서 ‘未安하지만 到底히 政局을 위해 안 되겠다, 當身이 辭退하라’고 해야 한다”며 “民主黨은 總理 認准하고, 大統領은 問題 있는 長官을 任命 안 하겠다고 해 協治를 풀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나라 政治 文化를 바꾸겠다, 人事 文化도 바꾸겠다고 期待하고 있는데 옛날과 같으면 國民이 失望할 것”이라며 “祕書官이 問題가 있으면 바꿔야 한다”고 直擊했다.

한동훈 法務部 長官 任命에 對해선 “大統領의 意中도 國政을 運營하는 重要한 키 中의 하나가 法務部 長官이고 한 候補者를 쓴다고 하니 法에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一旦 맡기는 게 좋겠다”면서도 “ 野黨에 諒解를 求해야 협치가 된다”고 强調했다.

이 常任顧問은 또 尹 大統領에게 “술자리도 節制해야 한다”며 “술은 野黨 議員과 指導部를 만나 協治할 때 ‘우리 술 한잔하고 眞摯하게 이야기해 봅시다’라면서 술을 해야지 親한 사람 만나 자꾸 술 먹어야 되겠나”라고 助言했다.

앞서 한 媒體는 大統領室 核心 關係者 發言을 引用해 尹 大統領이 參謀陣들에게 點心時間을 活用한 對外 活動 强化를 注文하면서 ‘疏通 過程에서 必要하다면 낮술도 괜찮다’고 말했다고 報道했다. 그러나 大統領室 關係者는 前날 “‘必要하면 낮술을 마셔라’라고 發言했다는 主張은 事實無根”이라고 一蹴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