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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洪根 “尹大統領 議會主義 하루만에 마이웨이 人事냐”|동아일보

朴洪根 “尹大統領 議會主義 하루만에 마이웨이 人事냐”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7日 10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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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洪根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는 17日 尹錫悅 大統領의 한동훈 法務部 長官 候補者 任命 强行 움직임과 關聯, “어제 施政演說에서 尹 大統領은 議會主義를 强調했는데 그 約束 하루만에 마이웨이 人士 任命을 强行하는 게 尹 大統領이 말하는 議會主義냐”고 批判했다.

朴 院內代表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열린 院內對策會議에서 “한동훈 候補者가 오늘 任命될 거란 報道가 쏟아진다. 金賢淑 女性家族部 長官 候補者 任命도 臨迫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候補者는 最近 輿論調査에서도 國民 多數가 不適切 人士라 指摘했고, 어제 子女 論文代筆 疑惑 關聯 警察 搜査도 開始했다”며 “國民 檢證에서 이미 탈락한 候補者 任命 强行에 민주당은 決코 同意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前날 尹 大統領이 말한 第2次 世界大戰 當時 英國의 처칠-에틀리 戰時內閣 戀情을 引用해 “聯政은 役割을 분명하게 나누고 相互 信賴와 尊重을 바탕에 뒀기에 成功할 수 있었다”며 “민주당은 完全한 損失補償을 위한 追更 處理, 北韓 코로나19 人道的 支援 等 民生과 安保 問題에는 最大限 協助하겠다고 이미 밝혔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尹 大統領이 議會 尊重과 協治의 實踐을 보여줘야 한다”며 “말뿐인 議會主義者는 野黨뿐 아니라 國民 不信만 키운다. 이젠 言及이 無意味한 鄭鎬瑛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 뿐 아니라 國政 葛藤의 爆彈으로 作用할 한동훈, 金賢淑 候補者 等 不適格 人士에 對한 指名 撤回를 强力히 促求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날 大統領 祕書室 等을 對象으로 國會 運營委員會가 열리는 것과 關聯해선 “大檢察廳 分所로 모자라 各種 非理 疑惑으로 論難이 더해지는 人事慘事에 對해 責任을 묻겠다”고 별렀다.

特히 “性非違 疑惑에 휩싸인 윤재순 總務祕書官은 더 지켜볼 것도 없다”며 “性非違로 인한 懲戒性 處分에 더해 同僚들에게도 暴言을 일삼았다는 檢察 內部 證言이 줄을 잇고 있다. 證人들이 ‘尹 EDPS(淫談悖說)’이라고 稱할 程度였다고 한다”고 正照準했다.

그는 “놀라운 건 尹 大統領이 問題될 것이 없다며 更迭할 뜻이 없음을 分明히 한 것”이라며 “國民 公正과 常識을 무너트린 尹 大統領의 人事야말로 反(反)知性主義와 다름 아니다”라며 更迭을 促求했다.

한便 朴 院內代表는 “尹 大統領은 大選候補 時節 5·18 精神이 憲法 價値를 지키는 것이라며 改憲때 憲法 全文에 올라가야 한다고 强調한 바 있다. 이 말이 選擧 때 票心잡기용 헐리우드 액션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國會 政治改革特別委員會를 憲法改正 政治改革特別委員會, 憲政特委로 새롭게 構成할 것을 與黨에 提案한다”고 밝혔다.

‘이슈 블랙홀’로 불리는 改憲 카드를 政權 出帆 初 野黨이 먼저 꺼내든 것이다.

이어 “尹 大統領과 國民의힘은 國家 記念式(5·18) 參席으로 끝낼 게 아니라 21代 國會 後半期 院構成 協商에서 5·18 精神을 憲法에 담기 위한 特委 構成에 條件없이 同意해 眞情性을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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