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與 ‘國會議員不逮捕特權制限’ 黨論發議? 100% 贊成”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6日 2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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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2022.5.16/뉴스1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 2022.5.16/뉴스1

오는 6月1日 치러지는 仁川桂陽乙國會議員補闕選擧에 出馬한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은 16日 “與黨이 國會議員不逮捕特權을 制限하는 法案을 黨論으로 發議하면 100% 贊成하고 同意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委員長은 이날 SBS와의 인터뷰에서 “빈銃에는 防彈이 必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自身의 國會議員補闕選擧出馬가 ‘防彈用’이라는 國民의힘의 批判에 正面對應한 것이다.

그는 “國民의힘 側에서 (내게) 司法的 굴레를 씌우려 努力했지만 數十年間失敗했다”며 “國民의힘이 告發해서 搜査를 하고, 搜査를 받으니 被疑者라고 한다. 自身이 손가락질해놓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이라고 辱하는 꼴”이라고 批判했다.

이어 自身을 둘러싼 城南FC 疑惑搜査等에 對해 “自己(國民의힘)들이 말도 안되는 告發을 해놓고 科鋪裝을 해서 惡意的으로 宣傳한다”며 “내로남不을 넘어선 賊反荷杖, 厚顔無恥의 黨이라고 할 수 있다”고 反駁했다.

그는 ‘不逮捕特權制限’에 있어 “當然히 贊成하지만, 제가 아는 國民의힘은 絶對黨論으로 내세우지 않을 것”이라며 “大庄洞特檢도 하자고 했는데, 國民의힘 關聯者部分은 뺀다거나 말도 안되는 條件을 내붙였다. 이것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指摘했다.

이 委員長은 朴完柱議員等黨內性非違疑惑에 對해서는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며, 身體接觸이나 言語上表現의 不足함에 사과드려야 한다”며 “朴議員의 境遇除名處理도 했으니 (黨에서) 最善을 다하고 있으며, 再發防止도 熱心히 講究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正말 重要한 것은 國民의 삶이다. 國民의 삶을 審判만 가지고 改善할 수 있겠느냐”며 “審判은 끝났으니 熱心히 일할 사람이 必要하다. ‘잘하기 競爭’을 하기 위해 말꾼이 아닌 일꾼이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