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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백신 導入은 이미 늦어…韓 2年 經驗 傳受 時急|東亞日報

北 백신 導入은 이미 늦어…韓 2年 經驗 傳受 時急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6日 15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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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에 對한 코로나19 防疫 支援이 時急하다는 評이 나오는 가운데 이제 와서 백신을 傳達하는 것은 意味가 없다는 專門家 意見이 나왔다. 아울러 韓國의 코로나19 防疫 經驗을 北韓에 傳授하기 위한 南北 實務陣 交流가 時急하다는 助言이 提示됐다.

오명돈 서울대 醫科大學 感染內科 敎授는 16日 서울대 統一平和硏究院과 서울대 醫科大學 統一醫學센터 主催 共同 세미나에서 스텔스 오미크론 變異 바이러스가 急速度로 퍼지는 北韓에 백신을 傳達하는 것은 意味가 없다는 見解를 밝혔다.

吳 敎授는 “백신의 效果는 크지 않다. 導入해서 配布하고 住民이 接種하는 모든 期間은 1個月이 넘는다. 그때는 이미 流行 曲線이 頂點을 지나 내리막日 것”이라며 “當場 患者에게 도움이 될 措置를 해야 한다”고 짚었다.

문진수 서울대 醫科大學 統一醫學센터 所長도 이날 세미나에서 “北韓에 백신 貯藏庫가 設置돼있어 道 單位는 3個月, 市 單位는 1個月間 受容할 수 있지만 mRNA 百信用은 準備가 안 돼 있다”며 “國際 社會가 冷凍 設備를 提供하더라도 各 地域으로 冷凍 設備를 輸送할 車輛이 不足하다”고 指摘했다.

이에 따라 백신보다는 韓國의 코로나19 防疫 經驗을 北韓에 傳授하는 게 急先務라는 助言이 나온다.

오명돈 敎授는 “새로운 疾病의 診斷과 治療를 할 때는 施行錯誤를 겪게 된다”며 “우리는 中央臨床委元會라는 네트워크로 每週 畫像 會議로 經驗을 共有해 도움이 됐다. 南北 醫療人 間 對話 채널을 열면 우리의 2年間 經驗이 北韓 住民 診療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提案했다.

문진수 所長은 “2018年 平壤 共同 宣言에 傳染性 疾病 防疫에 關한 合意 內容이 있다. 傳染性 疾病 緊急 措置를 비롯한 協力을 强化하자는 文句가 들어가 있다”며 “南北의 直接的인 코로나19 對備를 위한 協力은 共同 宣言을 根據로 進行할 餘地가 있다”고 助言했다.

文 所長은 또 “北韓이 中國을 벤치마킹하고 있고 中國 專門家가 一部 平壤으로 入國했다는 報告도 있는 것으로 把握됐다”며 “北韓이 中國과 協力에는 門을 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中國의 協力을 積極的으로 이끌어낼 餘地가 있다”고 짚었다.

北韓에서는 長期間 隔離로 인한 住民 不滿은 比較的 작을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김병로 서울대 統一平和硏究院 敎授는 “地域 市, 郡, 區域 單位 封鎖와 統制 部分은 相當히 잘 作動할 것이다. 住民이 익숙해져 統制에 잘 따를 것”이라며 “隔離 場所 確保나 醫療陣 動員도 어느 程度 統制가 된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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