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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누구나 알아야 한다”… 코로나19 症狀·治療法 傳播 集中|東亞日報

北 “누구나 알아야 한다”… 코로나19 症狀·治療法 傳播 集中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6日 10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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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역에서 1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유열자(발열자)가 39만2920여명 새로 발생했으며 8명이 사망했다고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全域에서 15日 코로나19(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關聯 柳列子(發熱者)가 39萬2920餘名 새로 發生했으며 8名이 死亡했다고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16日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에 따른 國家的 非常事態에 突入한 以後 住民들에게 코로나19 關聯 ‘知識’을 傳播하는 데 集中하는 모습이다.

北韓은 特히 中國·러시아의 保健 專門家들이 整理한 코로나19 對應·治療法 等을 連日 官營媒體 報道를 통해 住民들에게 紹介하고 있다.

北韓 朝鮮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6日 6面에서 ‘防疫大田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常識’이라며 코로나19 關聯 各種 治療法과 症狀 確認 方法을 大大的으로 報道했다.

新聞은 中國 保健 專門家들이 紹介한 資料라며 ‘自宅에서의 新型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治療 方法’ 等을, 그리고 러시아 專門家들이 整理한 資料라며 ‘어린이들 속에서 나타나는 症狀과 그 治療 方法’을 詳細히 說明했다.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가 앞서 “中國의 防疫 成果 等을 따라 배우는 게 좋다”며 中國式 코로나19 防疫 모델 導入을 示唆한 데 이어, 그 豫防·治療와 關聯해서도 友邦國인 中國·러시아 側 資料를 積極 活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新聞은 特히 ‘코로나19에 對處할 特效藥이 없다’고 傳하면서 반드시 醫師의 指導 아래에서 藥물治療를 進行하고, 藥물 副作用에 對해서도 觀察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북한 황해남도 안악군 당 위원회가 “주민의 생활상 애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6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黃海南道 安岳郡 黨 委員會가 “住民의 生活上 隘路를 풀어주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고 16日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新聞은 또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時 症狀을 羅列한 뒤 症狀이 나타나면 最大限 빨리 醫師에게 알려 地圖와 監視를 받아야 한다고 注文했다. 新聞은 治療計劃을 調節할 때도 반드시 醫師에게 問議해야 한다고 當付했다.

新聞의 이 같은 ‘當付 事項’은 北韓 當局에서 코로나19 疑心 患者 가운데 死亡者가 發生한 原因 大部分이 “藥물 使用 不注意” 때문이라고 主張하고 있는 것과도 關聯이 있어 보인다.

以外에도 新聞은 코로나19 患者 治療와 關聯해 “食用 纖維素를 含有한 食品과 물열매를 많이 먹어야 하며, 薔薇 또는 벌풀의 우린 液을 使用할 수 있다”거나 “고깃국이나 꿀車, 과일汁度 괜찮은 選擇”이라고 紹介했다.

北韓 當局은 劣惡한 醫療 인프라 속에서 하루 數十萬 名의 코로나19 疑心 發熱 患者가 發生함에 따라 住民들에게 버드나무잎을 우려낸 물을 먹을 것을 勸하는 等 各種 民間療法까지 案內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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