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昊重 “姜容碩에 電話한 尹, 政治中立違反…容納 않을 것”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6日 10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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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昊重 더불어民主黨共同選擧對策委員長은 16日尹錫悅大統領이 當選人時節 6·1 地方選擧에 無所屬으로 京畿道知事에 出馬한 姜容碩候補에게 電話를 걸었다는 報道와 關聯해 “다시 한 番警告한다. 앞으로 더 以上의 選擧介入은 容納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尹共同選對委員長은 이날 午前 서울 永登浦區黨舍에서 열린 中央選擧對策委員會의 모두發言을 통해 “報道에 따르면 尹大統領이 姜容碩候補에게 電話를 걸어 金恩慧國民의힘 京畿知事候補와 싸우지 말라는 選擧介入性電話를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當選人時節이었다 해도 明白한 政治中立違反”이라며 “尹大統領은 當選人時節부터 全國을 돌며 露骨的인 地方選擧運動을 해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中央選擧管理委員會는 (尹大統領의) 當選人時節不法的選擧介入과 關聯해 國民의 納得할만한 合當한 措置를 내려야 한다”고 促求했다.

아울러 尹共同選對委員長은 尹錫悅大統領과 3黨與野指導部의 晩餐이 民主黨의 非協調 탓에 霧散됐다는 國民의힘 側의 主張과 關聯해 “合意되지 않은 事案을 故意的으로 흘리는 言論플레이를 默過할 수 없다”고 批判했다.

尹共同選對委員長은 “協治는 言論플레이로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燒酒 한 半 마시며 寫眞을 찍는다고 이뤄지는 게 아니다”라며 “野黨時節부터 하던 못된 言論플레이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어 “政府·與黨으로 對話相對에 對한 低質政治를 卽刻中斷하라”라며 “大統領室과 國民의힘이 우리 黨에 對해 막말性辱說과 低質言論플레이를 繼續 한다면 모든 後果는 穩全히 政府·與黨의 責任임을 嚴重히 警告한다”고 밝혔다.

또 尹共同選對委員長은 施政演說을 위해 國會를 찾는 尹大統領을 向해 “國民의 不適格判定을 내린 國務委員候補에 對해 結者解之次元에서 卽刻整理해주길 바란다”며 “國民統合과 與野 협치를 爲한 大統領의 決斷을 促求한다”고 했다.

한便尹共同選對委員長은 지난 12日北韓의 彈道미사일 發射後國家安全保障會議(NSC)가 召集되지 않은 것을 두고 “尹錫悅政權出帆 1週日만에 國民이 不安해하던 安保空白이 現實化됐다”며 “北韓이 挑發한 그 時間에 大統領은 都大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고 批判했다.

이어 “國民이 알고 싶은 건 大統領의 閑暇로운 百貨店 쇼핑이 아니다”라며 “大統領室은 卽刻當時狀況에 對해 大統領의 業務指針과 對應過程을 昭詳히 公開해야 한다”고 促求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