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禹相虎 “初再選議員들 勸誘 받고 國會議長出馬決心”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6日 09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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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相虎 더불어民主黨議員(4線, 서울 西大門甲)李 16日 21代國會後半期國會議長出馬意思를 밝혔다.

于議員은 이날 TBS 라디오 ‘金於俊의 뉴스工場’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決心했다”며 “(國會議長에) 出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저녁 때 初再選議員들하고 좀 相議를 해서 强力한 勸誘를 받고 決心을 했다. 한番議會의 衣裳을 한番 바꿔 보겠다”며 “決心했기 때문에 잘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一旦野黨國會議長이기 때문에 與黨時節의 國會위長과는 位相이 매우 다르다”고 强調했다.

이에 進行者가 ‘檢察改革法案 때문에라도 下半期國會가 시끄러울 것’이라고 말하자, 于議員은 “여러 面에서 좀 분명하고 그다음에 實際調整도 잘하고. (하는 能力이 必要하다)”며 自身이 適任임을 强調했다.

나아가 “彈劾을 그렇게 몸싸움 없이 進行한다는 게 어려운 것 아니겠느냐”고도 했다. 自身이 지난 2016年 20代國會初 민주당 院內代表로서 朴槿惠前大統領彈劾을 主導했던 일을 상기시킨 셈이다.

延世大總學生會長出身으로 86 運動圈 맏兄格인 우상호 議員은 代辯人과 最高委員, 院內代表等核心要職을 歷任한 重鎭이자 代表的戰略通으로 꼽힌다.

2016年朴槿惠前大統領國政壟斷事態當時第1野黨인 민주당 院內代表로서 國會彈劾訴追案票決通過를 이끌어냈다. 文在寅政府時節長官候補群으로 꾸준히 下馬評에 오르기도 했다.

22代總選不出馬를 宣言하며 지난해 4·7 서울市長再補闕選擧에 出馬했지만 黨內競選에서 박영선 前中小벤처企業部長官에게 敗했다. 지난 大選에서 李在明候補總括選對本部長을 맡아 奮鬪했지만 苦杯를 마셨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