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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世鉉 “바이든이 文 왜 만나겠나, 對北 特使…尹과도 事前 交感 있는 듯”|東亞日報

丁世鉉 “바이든이 文 왜 만나겠나, 對北 特使…尹과도 事前 交感 있는 듯”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6日 09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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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문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나는 건 문 전 대통령에게 ‘대북 특사’를 요청하기 위해서라고 판단했다. (청와대 제공) © News1
2019年 6月 30日 文在寅 大統領과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板門店에서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을 만나 對話를 나누고 있다. 丁世鉉 前 統一部 長官은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오는 21日 門 前 大統領을 따로 만나는 건 門 前 大統領에게 ‘對北 特使’를 要請하기 위해서라고 判斷했다. (靑瓦臺 提供) ⓒ News1
丁世鉉 前 統一部 長官은 韓美가 文在寅 前 大統領을 對北特使 카드로 活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分析했다.

世界에서 가장 바쁜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友情을 確認하기 위해 訪韓 때 門 前 大統領을 만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또 權寧世 統一部 長官이 人事聽聞會 때 “文 前 大統領 對北特使를 檢討할 수 있다”고 한 것을 볼 때 尹錫悅 大統領과 美國 側의 事前 交感이 있었던 것으로 判斷했다.

鄭 前 長官은 16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文在寅 對北特使’ 可能性에 對해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21日 韓美頂上會談을 끝내고 日本으로 떠나기 前에 文在寅 大統領을 만나게 돼 있다”고 紹介했다.

이어 “그 바쁜 바이든 大統領이 여기까지 와서 文 大統領을 만나는 것은 옛날에 한두番 만난 적 있는, 그 友情으로 만나는 건 아니다”며 “政治人은 그렇게 안 움직인다”고 指摘했다.

卽 “쓸모가 있으니까 만나는 것”이라고 했다.

鄭 前 長官은 “只今 김정은과 特別한 關係에 있는 사람이 둘 있는데 트럼프하고 文在寅이다”며 바이든이 트럼프를 特使로 보낼 수 없으니 門 前 大統領을 特赦로 考慮하고 있다고 解釋했다.

그러면서 “카터 大統領도 1994年에 北韓에 간 적 있고 클린턴 大統領도 (2009年 8月 4日) 北韓으로 가서 抑留돼 있는 사람을 데리고 나온 적이 있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進行者가 “文在寅 前 大統領을 念頭에 두고 있다는 것인데 尹錫悅 大統領이 좀 꺼리지 않을까”라고 묻자 鄭 前 長官은 “氣分은 안 좋겠지만 文 大統領이 움직여서 韓半島 狀況이 빠른 速度로 좋아지고 核 問題 解決의 手順을 밟을 수 있게 된다면 (尹 大統領이) 이를 自己 業績으로 삼을 수 있다”라는 點을 强調했다.

또 “(권영세 人事聽聞會에서 ‘對北特使로 文 前 大統領을 檢討하라’는) 太永浩 議員 質問에 (權 長官이 ‘檢討할 수 있다’) 그렇게 쉽게 答하는 것을 보고 事前에 이미 校監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尹 大統領과 바이든 사이에서 ‘文在寅 카드’가 共感帶를 形成한 것 같다고 指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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