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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벤치 신발 論難’에 “제 잘못이지만 나쁜 것만 짜깁기”|東亞日報

李在明 ‘벤치 신발 論難’에 “제 잘못이지만 나쁜 것만 짜깁기”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6日 09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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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 桂陽乙 國會議員 補闕選擧에 出馬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總括選對委員長은 16日 選擧 運動 中 신발을 신은 채 벤치에 올라 演說을 한 것을 두고 “제 잘못”이라면서도 “좋은 건 다 빼고 나쁜 것만 짜깁기 해서 陰害한다”며 不快感을 드러냈다.

이 選對委員長은 이날 午前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제가 走路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데, 거기는 워낙 좁아서 若干 실 手 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는 前날 페이스북에 이 委員長이 仁川 彌鄒忽 도화지구 商家 巡廻 途中 벤치를 밟고 선 場面을 올리고 “벤치는 앉는 곳이고 저렇게 신발 신고 올라가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謝過를 促求했다.

映像에서 이 選對委員長은 신발을 신은 채로 벤치에 올라서서 支持者들에게 人事를 하고, 박남춘 仁川市長 候補, 김정식 彌鄒忽區廳長 候補 等 민주당 候補들도 이 委員長을 따라 벤치에 올라섰다.

이 選對委員長은 “신발 신고 올라간 部分은 제 잘못”이라고 謝過하면서 다만 “도로 (벤치를) 다 닦고 徹底하게 하고 있는데, 좋은 건 다 빼고 나쁜 것만 主로 짜깁기해서 陰害하니까, 그런 건 부담스럽긴하다”고 했다.

이어 “가끔씩 눈에 띄는 건, 異常한 게 눈에 띈다. 개가 사람을 무는 건 뉴스가 아닌데 사람이 개가 밉다고 물면 뉴스가 되지 않나”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抗議하는 住民들이 가끔씩 계시긴 하지만 數萬名 中 네分 程度 본 것 같다”며 “제가 (遊說現場을 生中繼) 放送하는 걸 아니까 放送에 나오려고 일부러 그러시는 것”이라고 했다.

한便 金恩慧 國民의힘 京畿知事 候補는 前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日 高陽市 一山의 아파드 團地를 訪問했을 當時, 벤치 위헤 신발을 신고 올라간 저의 모습이 適切치 않았다는 國民의 말씀을 全的으로 受容한다”며 “미리 細心하게 神經쓰지 못해 罪悚하다”고 謝過했다.

金 候補者의 ‘벤치 신발 論難’은 前날 李俊錫 代表가 이 選對委員長을 狙擊하자 이 選對委員長의 支持者들이 이 代表의 페이스북 댓글에 金恩慧 候補가 신발을 신은 채 벤치에 올라가 있는 모습의 寫眞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金 候補는 再建築 等 公約을 말하기 위한 자리에서 ‘잘 보이도록 벤치에 올라가달라’는 住民들의 要請에 벤치에 올라가 演說을 이어갔다며 “住民들이 便히 쉬기 위해 利用하시는 벤치에는 마땅히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한다. 앞으로는 더욱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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