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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診斷 못해 ‘確診者’ 아닌 ‘柳列子’ 指稱…“기침나면 꿀 먹어라”|동아일보

北, 診斷 못해 ‘確診者’ 아닌 ‘柳列子’ 指稱…“기침나면 꿀 먹어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5日 16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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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北韓에서 14日에만 30萬 名에 가까운 發熱者가 發生하는 等 新種 코로나바이러스感染症(코로나19)의 全國的 擴散勢가 가파르다. 하지만 北韓 官營媒體는 如前히 ‘確診者’가 아닌 ‘柳列子’라는 用語를 使用하고 있다. 自家檢査키트와 遺傳子增幅(PCR) 檢事 物資가 없어 正確한 確診者 規模와 感染 經路조차 把握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實際 感染 規模와 擴散勢가 北韓 當局의 發表보다 훨씬 深刻할 素地가 크다는 얘기다.

백신과 治療劑가 없다보니 住民에게 民間療法까지 紹介하는 等 劣惡한 保健·醫療實態度 드러냈다. 노동신문은 15日 ‘新型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患者가 집에서 自體로 몸을 돌보는 方法’이란 記事에서 “기침이 나면 꿀을 먹어라. 그러나 12個月 未滿 아기에게는 꿀을 삼가야 한다”고 案內했다. “숨이 차면 窓門을 열어 方案을 서늘하게 하라”고도 勸했다. 이어 4週가 지나도 몸 狀態가 나쁘고, 기침하다 피를 吐하거나 氣絶, 皮下出血, 小便量 以上 等이 있는 境遇에 醫師와 病院을 찾으라고 했다. 北韓의 現 醫療體系로는 每日 數十萬 名씩 暴增하는 코로나19 疑心 患者를 堪當할 수 없어 最小 4週의 自家治療를 勸한 것이다.

14日子에서는 民間療法도 다뤘다. 新聞은 “金銀貨를 한 番에 3~4g씩 또는 버드나무잎을 한 番에 4~5g씩 더운물에 우려서 하루에 3番 먹는다”고 紹介했다. 버드나무 껍질에는 아스피린의 活性成分(살리실酸)이 包含돼 民間에선 아스피린 開發 前부터 解熱·消炎劑로 使用해왔다. 住民들이 앞다퉈 나무껍질을 벗겨 먹을 境遇 國土가 더 荒廢해질 수 있어 代身 잎을 달여 먹으라고 勸한 것으로 보인다.

韓方療法人 ‘考慮治療方法’도 登場했다. 輕症 患者들에게 “敗毒散을 한 番에 4g씩 하루 세 番 食後 1~2時間 사이에 뜨거운 물에 타서 5日 마신다. 안宮牛黃丸을 한 番에 1~2알씩 더운물에 타서 3~5日間 먹거나 三香牛黃淸心丸을 한 番에 한 알씩 하루 2~3番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고 新聞은 紹介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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