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哲秀-金恩慧本格 원팀 行步…京畿民心攻掠始動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5日 12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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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國民의힘 京畿城南盆唐甲候補와 金恩慧京畿道知事候補가 15日選擧事務所開所式에 共同參席하면서 本格的인 ‘원팀’ 行步에 들어갔다. 出馬宣言以後一週日 만에 選擧運動에 合流한 安候補는 이番主京畿道를 돌며 함께 選擧運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安候補는 이날 분당 야탑동 城南綜合버스터미널에서 金恩慧候補, 신상진 城南市長候補와 도·시·락(경기도·성남시·즐거울 落) 市民人事에 나선다. 午後에는 申候補, 安候補, 구형모 華城市場候補의 選擧事務所開所式에 나란히 參席한다.

그間盆唐 곳곳을 돌며 바닥 民心 다지기에 集中해 온 安候補는 이날 選擧事務所開所式을 갖고 本格的인 選擧戰에 突入한다. 16日부터는 金候補와의 원팀 行步에도 速度를 낼 展望이다. 安候補와 金候補側選擧實務팀은 지난 9日 처음 만나 選擧勝利를 위한 戰略을 論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安候補側關係者는 通話에서 “이제부터는 本格 (원팀)이니까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眞짜 熱心히 한다 程度’로 選擧運動을 하지 않을까 싶다”며 “앞으로 弱勢地域과 優勢地域을 가리지 않고 (安候補와 金候補가) 함께 다니면서 京畿道選擧에서 勝利하려고 努力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金候補側關係者도 “本格選擧에 突入하면서 金候補와 安候補가 함께 원팀으로서 活動할 計劃”이라며 “원팀의 모습 團合된 모습을 보여드리면 城南市民, 京畿道民께 肯定的인 메시지를 던질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期待感을 나타냈다.

두 사람이 ‘원팀’을 이루면 黨內支持基盤이 不足한 安候補가 尹錫悅大統領의 側近인 金候補를 友軍으로 確保할 수 있게 된다. 金候補立場에서도 大選候補·黨代表出身으로 全國的인 認知度가 있는 安候補와 힘을 합치면 選擧에 큰 시너지 效果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中道保守性向의 安候補가 競技도 中道層票心을 吸收하는 役割을 할 것으로도 期待된다.

엄경영 時代精神硏究所長은 “安候補는 引受委員長任務를 끝까지 遂行했고 總理提案을 받지 않았다는 點에서 이番選擧에 出馬하는 原則, 名分이 (國民들로부터) 評價를 받고 있다”며 “또 保守政治指導者中에선 中途擴張性을 갖춘 人物들 中에 하나로 評價된다”고 分析했다. 이어 “金候補도 保守首都圈候補中에선 가장 젊고 女性이라는 長點이 있다”며 “이들이 원팀 行步를 하면 選擧에 시너지가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狀況的으로도 國民의힘에 유리한 面이 있다. 嚴所長은 “지난 大選得票車(74票差)를 考慮하면 城南이 李在明 텃밭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며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이 仁川桂陽乙에 出馬하고 민주당이 檢搜完剝法案을 强行하면서 京畿道에 널리 퍼져있던 ‘지못未’(李在明 지켜주지 못해서 未安해) 情緖가 弱化됐다”고 分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