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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 疑心 發熱者 暴增… 來日 累積 100萬名 넘을 듯|東亞日報

北 코로나19 疑心 發熱者 暴增… 來日 累積 100萬名 넘을 듯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5日 1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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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 일꾼들이 방역사업 작전과 지휘를 짜고 있다. 14일까지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열병으로 숨진 사람은 총 42명이라고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國家非常防疫司令部 일꾼들이 防疫事業 作戰과 指揮를 짜고 있다. 14日까지 北韓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疑心 熱病으로 숨진 사람은 總 42名이라고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 內 코로나19(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推定 一日 新規 柳列子(發熱者) 數가 30萬名에 肉薄하며 暴發的으로 增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6日 午前이면 累積 發熱患者 數가 100萬名을 넘을 展望이다.

15日 北韓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에 따르면 前날 하루 北韓 全域에선 29萬6180餘名의 發熱患者가 새로 發生했다. 北韓이 發熱患者 數를 처음 集計·公表한 지난 12日 1萬8000餘名에서 13日 17萬4440名으로 늘어난 데 이어 그 數가 急速度로 늘어나는 模樣새다.

4月 末 以後 集計된 累積 發熱患者 數도 12日 基準 35萬餘名에서 13日 52萬4440餘名, 14日 82萬620餘名으로 繼續 늘고 있다.

北韓 媒體 報道 基準으로 코로나19 疑心 熱病에 따른 일일 死亡者 數는 지난 12日 6名에서 13日 21名으로 增加했다가 14日엔 15名으로 多少 줄었다. 이로써 全體 死亡者 數는 42名으로 集計됐다. 그러나 北韓의 劣惡한 醫療·保健餘件을 考慮할 때 發熱患者 增加勢에 따라 死亡者 數 亦是 늘어날 것으로 豫想된다.

北韓 當局은 各 地域의 코로나19 擴散을 막기 爲한 ‘緊急 對策’을 繼續 내놓고 있으나, 國內外 專門家들은 이미 ‘大流行’이 現實化됐을 可能性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北韓 保健性이 世界保健機構(WHO)에 報告한 資料를 보면 北韓 內에선 코로나19 백신을 接種한 住民이 지난 3月 末 基準으로 單 1名도 없다.

新聞은 이날 北韓 當局에서 ‘前 住民 對象 集中 檢病 檢診’을 進行하며 柳列者들과 異常 症狀者들을 徹底히 隔離하고 ‘治療 對策’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그러나 北韓 當局이 如前히 ‘確診者 數’가 아닌 ‘柳列子 數’를 集計하고 있음을 勘案할 때 診斷道具가 不足해 確診者를 가려내지 못한 채 ‘隔離’에 集中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觀測이 나온다.

新聞은 또 全國의 治療豫防機關들에 醫藥品 緊急 輸送·供給이 따르고 있다고 했지만, 이 亦是 턱없이 不足할 것으로 豫想된다. 이와 關聯 金正恩 黨 總祕書는 自身의 ‘常備藥品’을 내놨고, 幹部들도 ‘餘裕 藥品’ 寄附에 따라나섰다고 한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자넌 10일 “방역 강화를 가장 중핵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사소한 공간이나 허점도 나타나지 않게 철저한 대책을 세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朝鮮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者넌 10日 “防疫 强化를 가장 中核的인 課業으로 틀어쥐고 些少한 空間이나 虛點도 나타나지 않게 徹底한 對策을 세워나가고 있다”고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이런 가운데 北韓 當局의 措置는 코로나19 流行에 따른 住民들의 ‘恐怖心’을 가라앉히는 데 焦點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新聞은 前날 傳染病 人命被害가 大部分의 境遇 ‘科學的 治療方法을 잘 알지 못한 데 따른 藥물 過多服用’ 等 果實에서 비롯됐다고 報道한 데 이어, 이날도 “藥물 使用 不注意로 因한 死亡者가 많은 比重을 차지하고 있다”고 傳했다. 北韓 住民들이 當局의 保健·醫療體系를 따르지 않고 民間療法이나 自家 診斷·治療에 依支한 채 藥물을 誤濫用하는 事例가 적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新聞은 “感染症에 對한 認識·理解가 不足하고 治療方法을 잘 알지 못한 것과 關聯해 이를 時急히 바로잡기 위한 여러 事業들이 緊急히 展開되고 있다”며 傳染病에 對한 住民 不安을 가시기 위한 “治療方法과 衛生 常識들을 알려주기 위한 解說 宣傳이 積極化되고 있다”고 紹介하기도 했다.

北韓 當局은 以外에도 코로나19 疑心 熱病 發生經路와 原因糾明을 위한 疫學調査 및 消毒 等 防疫活動 强化를 推進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專門家들은 “北韓의 脆弱한 醫療體系 現實이 解決되지 않은 狀態에선 隔離 等 自救策만으론 收拾에 限界가 있을 것”으로 展望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金 總祕書가 앞서 ‘中國의 防疫 成果 等을 배워야 한다’고 注文하면서 早晩間 中國 當局을 相對로 코로나19 백신과 醫藥品·防疫物品 支援 等을 要請할 것이란 觀測도 나오고 있다.

자오리젠(趙立堅) 中國 外交部 代辯人도 13日 定例브리핑에서 “中國과 北韓은 山과 물이 맞닿아 있는 友好的인 이웃 나라”라며 “北韓과 防疫 協力을 强化하는 同時에 그 要求에 立脚해 支援과 도움을 提供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政府 또한 이番 週 初 北韓에 코로나19 백신 및 醫藥品 等의 支援을 公式 提議할 것으로 알려져 北韓의 呼應이 있을지 注目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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