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容碩, 金恩慧에 單一化提案…“黨籍 빼고 이름만 輿論調査”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5日 09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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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가 12일 오전 경기 수원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위해 들어오고 있다. 2022.5.12/뉴스1 — 姜容碩無所屬京畿道知事候補가 12日午前京畿水原靈通區京畿道選擧管理委員會로 第8回全國同時地方選擧候補者登錄을 위해 들어오고 있다. 2022.5.12/뉴스1

第8回全國同時地方選擧京畿道知事에 出馬한 姜容碩候補(無所屬·53)가 金恩慧國民의힘 候補를 向해 ‘右派候補單一化’를 提案했다.

15日姜候補의 SNS에 따르면 前날(14日) ‘강용석 候補選對委는 右派候補單一化에 贊成합니다’라는 題目의 글을 揭載하며 單一化公式立場을 밝혔다.

姜候補는 “基本立場은 姜候補가 代辯하고 있는 自由右派勢力의 政治的未來를 위해 道知事選擧에서의 支持率을 確認하겠다는 것”이라며 “中途下車는 單一化도 아니고 그럴 마음이 全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單一化條件은 兩者TV討論 3回後에 黨籍을 뺀 이름만을 넣고 1回만 輿論調査를 하고 結果에 따라 承服하고 選擧運動에 積極協力하는 것”이라며 “그 以上의 條件을 내 걸 생각도 없고 뒤에서 다른 걸 要求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같은 單一化方法外에는 開票結果를 確認해 보겠다는 立場임을 分明히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金候補는 지난 12日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出演해 單一化可能性을 念頭하며 “京畿道民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그 視線을 따라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水原=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