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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治療劑 不足한 北 苦肉之策 “牛黃淸心丸·버드나무잎 勸해”|동아일보

백신·治療劑 不足한 北 苦肉之策 “牛黃淸心丸·버드나무잎 勸해”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4日 17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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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경제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을 위해 도·시·군 들이 과학기술 인재들과의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4日 經濟發展과 人民 生活 向上을 위해 道·市·郡 들이 科學技術 人材들과의 事業에 積極 나설 것을 强調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接種을 始作하지 않은 채 ‘오미크론’ 變異 大流行을 맞닥뜨린 北韓이 柳列子(發熱 症狀이 있는 患者)에 對한 治療 方案을 마련하며 醫療 對應에 專念하는 模樣새다.

輕患者 治療에선 高麗 治療 方法(한放)을 積極的으로 導入하는 게 重要하다며 牛黃淸心丸을 勸했고 民間療法으로 金銀貨 또는 버드나무 잎을 우려먹으라고 提案했다.

그러나 國內 專門家들은 “效果가 立證되지 않은 方法들”이라며 “팍스로비드 等 直接的인 코로나19 治療劑 없이 苦肉之策으로 버티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 소금물 函數(가글) 하며 豫防…一部 抗바이러스 治療劑 紹介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4日 “全國에서 熱病이 同時多發的으로 電波, 擴散하고 있는 只今 柳列者들에 對한 治療對策이 切實하다”며 이들에 對한 治療法을 擧論했다.

新聞은 “무엇보다도 攝生을 잘 지키는 게 重要하다”면서 充分한 安定, 물 많이 마시기, 營養價 높은 食事 等을 當付했다.

아울러 소금물로 입안 헹구기, 요구르트 等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飮食 攝取 等도 助言했다.

輕症 患者의 境遇 症狀과 醫師 處方에 따라 治療法이 다르다고 强調했다. 于先 抗바이러스 治療劑인 ‘再組合 사람(人間) 인터페론 α-2b注射藥’을 筋肉注射 하면 된다고 說明했다.

또 粘液性 가래가 나타나고 感染 所見이 있다면 抗生劑 ‘페니실린 200萬 單位’를 나눠 筋肉注射 하거나 ‘아목시실린’ 또는 ‘에리트로미찐’을 0.5g씩 1日 3回 먹으라고 했다.

對症 治療法으로는 熱이 날 境遇 派라세타몰 等 解熱鎭痛劑, 筋肉痛 等이 甚하면 抗炎症劑人 볼테랜을 使用하라고 밝혔다.

新聞은 “서로 다른 解熱劑를 짧은 時間 內에 反復해 많이 쓰지 않아야 한다”면서 輕患者 治療에 “考慮治療(北韓式 韓醫學) 方法을 導入하는 게 重要하다”고도 紹介했다.

具體的으로 敗毒散, 안宮牛黃丸, 上向牛黃淸心丸 等을 勸했고 民間療法이라며 金銀貨를 우려먹거나 버드나무 잎을 더운 물에 우려먹는 方案도 案內했다.

끝으로 新聞은 “重患者들은 醫療 일군(간부) 들의 指示 아래 酸素療法, 循環不全에 對한 對策, 스테로이드제 治療 等 專門 治療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 北 “藥물 過多 服用으로 人命被害”…劣惡한 狀況 間接的으로 드러나

勞動新聞이 公開한 治療法과 北韓의 狀況 發表를 接한 國內 專門家들은 “한 눈에 봐도 北韓의 保健·醫療 體系가 劣惡해 보인다. 治療法 亦是 效果가 立證되지 않은 것들”이라고 助言했다.

김우주 高麗大學校 九老病院 感染內科 敎授는 “多國籍 製藥社의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같은 코로나19 治療劑가 없으니 檢證되지 않은 方法을 꺼내놓은 模樣”이라고 評價했다.

金 敎授는 인터페론 注射劑 投與에 對해 “肝炎 바이러스 治療에 쓰이는 藥이다. 코로나19 治療劑로 注目받아 臨床試驗도 進行됐지만, 效果가 立證되지 않았다”고 敷衍했다.

신영전 한양대學校 醫科大學 豫防醫學敎室 敎授는 “症狀에 따라 適切한 對症 治療가 必要하다. 다만 팍스로비드는 우리나라도 줄 수 없을 程度로 不足한 狀況”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住民들이 집에 隔離돼있는데 藥을 제때 받아 服用할 수 있을지도 疑問”이라며 醫療 인프라가 劣惡하고 慢性·必修 醫藥品 不足을 겪는 北韓 狀況을 指摘했다.

北韓 國家非常防疫司令部는 이날 코로나 死亡者가 發生한 原因에 對해 “大部分의 境遇 科學的인 治療 方法을 잘 알지 못해 藥물 過多 服用을 비롯한 過失”이라고 報告했다.

이에 對해 專門家들은 治療劑가 없어 混亂을 겪을 것이라는 觀測에 反駁하기 위한 政治的 目的 또는 住民들이 實際 藥물을 誤濫用하고 있을 可能性이 높다고 展望했다.

신영전 敎授는 “北韓도 外國 인터넷 熱心히 본다. 藥이 모자란다는 點에 對해 攻擊을 받을 테니 藥물 過多 服用이라고 ‘우리는 藥이 不足한 게 아니다’라는 意圖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안타깝지만 北韓이 流行의 頂點을 지나가려면 住民의 70~80%는 感染돼야 한다. 代入해보면 1750萬名 程度”라며 “이 境遇, 死亡者는 10萬名에 達한다”고 診斷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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