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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 “서울, 福祉 特別市로…宋은 ‘李在明 一兵 살리기’ 主演”|東亞日報

吳世勳 “서울, 福祉 特別市로…宋은 ‘李在明 一兵 살리기’ 主演”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4日 15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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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썸 캠프’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2.5.14/뉴스1
吳世勳 國民의힘 서울市長 候補가 14日 午前 서울 中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誤썸 캠프’ 選擧事務室 開所式에서 公約을 發表하고 있다. 2022.5.14/뉴스1
‘서울市長 4選’에 挑戰하는 國民의힘 오세훈 候補가 “서울市를 弱者와 同行하는 福祉 特別市로 만들겠다”며 더불어民主黨 송영길 候補를 向해서는 ‘李在明 一兵 살리기’ 主演이라고 批判했다.

吳 候補는 14日 서울 中區 프레스센터에서 ‘誤썸 캠프’ 開所式을 열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餘 年間 政治하면서 늘 弱者와 庶民을 위해 大韓民國 發展을 외쳐왔다. 서울市는 福祉 特別市, 庶民과 中産層이 함께 어깨동무하고 나아가는 公正과 相生의 特別市가 될 것”이라며 “이番이 4線이 아닌 再選 挑戰이라는 心情으로 弱者와 同行하는 서울市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吳 候補는 “그間 國民의힘이 抑鬱하게 陋名을 썼다. 민주당은 企業 發展을 이야기하면 富者를 위하는 것으로 連結시켜서 誤解를 만들어냈다”며 “政治하는 사람 中에 富者를 위해 政治하는 사람은 單 한 名도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늘 弱者를 위한, 庶民을 위한 大韓民國 發展을 외쳐왔다”고 强調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우리 黨이 國民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社會的 弱者를 보듬는 데 많이 不足함이 있었다고 느끼셨다면 오세훈이 서울市長이 돼서 眞情으로 弱者를 보듬고 配慮하고 그분들을 保護하는 政黨으로 거듭나겠다는 約束을 분명하게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吳 候補는 “執權했을 때 잘해야 한다. (民主黨이) 50年 執權한다고 큰소리치다가 文在寅 大統領이 執權 後 잘못해서 5年밖에 못했다”며 “尹錫悅 政府가 앞으로 이런 哲學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熱心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宋 候補를 겨냥해 “地域區(仁川 桂陽乙)까지 내놓고 李在明 候補를 다시 불러냈다. ‘李在明 一兵 살리기’ 企劃, 演出, 脚本, 主演까지 다 맡고 있다”며 “그분 마음속에 ‘서울市民 삶의 質 向上’은 發見하지 못했다”고 批判했다.

吳 候補는 “얼마 前 인터뷰를 보니 (宋 候補가) 釜山市長에 나갈까, 서울市長에 나갈까 苦悶했다는 이야기를 公開的으로 하더라, 왜 選擧에 나왔는지 속마음이 斟酌이 간다”며 “그런 분에게 서울市를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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