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제로 백신’으로 災殃招來될 수도” CNN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4日 05時 0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北韓에서 코로나19街急速히 擴散하는 가운데 백신 接種이 거의 없는 北韓의 ‘제로 백신’ 狀況이 災殃을 招來할 수 있다고 CNN이 13日(現地時間) 指摘했다.

CNN은 이날 “北韓은 世界 코로나19 백신 共有 프로그램인 코백스(Covax) 對象임에도 어떤 코로나19 백신도 接種하지 않은 것으로 推定된다”며 “北韓人口의 大部分이 백신 接種을 하지 않았다고 假定하면 制限된 檢査能力, 不充分한 醫療 인프라, 外部世界와 隔離된 北韓에서의 發病은 빠르게 致命的일 수 있다”고 憂慮했다.

그러면서 “백신에 對한 接近性을 提供하기 위한 國家 리더십에 對한 要求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北韓朝鮮中央通信은 韓國時間으로 13日 “4月末부터 原因을 알 수 없는 熱病이 全國的範圍에서 暴發的으로 電波擴大됐다”며 現在까지 18萬7800餘名이 隔離·治療를 받고 있고 6名이 死亡했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國務委員長이 防疫虛點을 深刻히 指摘했다고 밝혔다.

北韓은 이를 ‘國家最重大非常事件’으로 規定하고 全國을 封鎖하는 等最大非常防疫體系로 轉換한 狀態다.

北韓은 코로나19 팬데믹이 始作된 以後2年 넘게 國境을 걸어 잠그고 封鎖政策을 펼쳤다. 그러면서 單 한 名의 코로나19 確診者도 없다고 主張해 왔다.

CNN은 “2500萬名의 人口를 가진 北韓이 全世界的으로 數百萬名을 感染시킨 바이러스에 依한 被害를 보지 않았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거의 없음에도 北韓은 以前에 어떠한 코로나 發病事例를 認定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국제앰네스티의 장보람 東아시아 硏究員은 “北韓이 住民을 保護할 充分한 백신에 接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證據는 없다”며 “하지만 北韓은 世界保健機構(WHO)가 이끄는 코백스 프로그램이 提供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시노백 백신 數百萬 도스를 拒否했다”고 말했다.

北韓은 앞서 코백스가 配定한 297萬回分의 中國産 시노백 백신을 拒否했고, 아스트라제네카 外의 백신 提供可能性을 打診한 적이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이를 두고 화이자와 모더나 같은 信賴도 높은 美國産을 願한다는 解釋도 나왔다.

코백스는 北韓이 繼續해서 백신 守令을 拒否하자 지난 2月北韓割當量을 縮小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백스 側은 北韓에 對해 必要에 基盤한 백신 割當量을 轉換했으며 “現在 어떤 物量도 約束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萬若北韓이 코로나19 백신 接種 프로그램을 始作하기로 決定한다면 國際免疫目標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코백스의 目標基準과 技術的考慮事項에 기초해 백신을 使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張硏究員은 “北韓에서 코로나 發病이 처음으로 알려진 狀況에서 이러한 길을 繼續 가는 것은 많은 生命을 희생시킬 수 있고, 保健權利에 對한 不道德한 職務遺棄가 될 것”이라고 批判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