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 “GTX 新設公約 벌써 破棄”… 政府 때리기 集中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4日 03時 00分

강성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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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選擧 D-18]
過半議席 ‘立法 파워’ 强調戰略… “有能한 野黨支持해달라 呼訴할 것”

김은혜, 출근길 인사… 김동연, 노후 아파트 방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왼쪽 사진 가운데)가 13일 경기
안산시 상록수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오른쪽 사진 가운데)는 경기 성남시에서
노후화된 아파트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김은혜·김동연 후보 캠프 제공 — **金恩慧, 出勤길 人事… 金東兗, 老朽 아파트 訪問** 國民의힘 金恩慧京畿道知事候補(왼쪽 寫眞 가운데)가 13日京畿安山市常綠樹驛 앞에서 出勤길 人事를 하고 있다. 더불어民主黨金東兗京畿道知事候補(오른쪽 寫眞 가운데)는 京畿 성남시에서 老朽化된 아파트 現場을 살펴보고 있다. 金恩慧·金東兗候補 캠프 提供

더불어民主黨은 6·1地方選擧를 앞두고 尹錫悅政府를 向한 牽制必要性을 浮刻하고, ‘巨大野黨’으로서의 ‘立法 파워’를 强調하겠다는 戰略이다. 大統領室移轉過程의 雜音 및 公約後退論難等을 集中的으로 强調해 政權初 ‘허니문 效果’를 遮斷하는 同時에 過半議席政黨이 갖는 立法權限을 强調해 ‘일하는 政黨’ 이미지를 浮刻하겠다는 것.

민주당 李在明總括選對本部長은 13日黨選對委會議에서 追加更正豫算(追更)안과 關聯해 “小商工人被害支援問題는 一定額을 支給하겠다고 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며 “國民과의 約束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데 正말로 많은 約束들이 破棄되고 있는 點이 안타깝다”고 했다. 지난달 28日大統領職引受委員會가 小商工人支援金差等支給 카드를 꺼내들었다가 批判輿論에 부딪힌 것을 꼬집은 것. 尹昊重非對委員長도 이날 “성난 民心에 몰려 損失補償最小支給額을 600萬 원으로 上向하긴 했지만 當初公約에는 훨씬 못 미치는 後退”라며 “분명한 謝過가 있어야 한다”고 加勢했다.

主要候補들도 ‘尹錫悅 때리기’에 集中하고 있다. 民主黨宋永吉 서울市長候補와 金東兗京畿道知事候補는 各各大統領室龍山移轉과 首都圈廣域急行列車(GTX) D·E·F 路線新設公約破棄를 指摘하며 連日攻勢에 나서고 있다. 民主黨關係者는 “有能한 野黨을 支持해야 한다는 메시지 基調를 繼續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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