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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挑發에 NSC 代身 點檢會議…野 “尹大統領 어디 갔나”|동아일보

北挑發에 NSC 代身 點檢會議…野 “尹大統領 어디 갔나”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3日 15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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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022.5.13. 대통령실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 2022.5.13. 大統領室寫眞記者團
더불어民主黨은 13日 尹錫悅 政府가 出帆 後 첫 北韓의 挑發에 安逸한 對應을 했다고 批判했다. 北韓의 미사일 挑發 後 尹錫悅 政府는 國家安全保障會議(NSC)가 아닌 安保狀況點檢會議를 열었기 때문이다.

신현영 민주당 選擧對策委員會 代辯人은 論評에서 “北韓이 어제 東海上으로 彈道 미사일을 發射했다. 그러나 미사일 發射 狀況 및 對處를 위한 會議席上에서 國軍 統帥權者인 尹 大統領의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고 指摘했다.

이어 “더 큰 問題는 大統領이 主宰하는 NSC 代身 國家安保室長이 主宰하는 安保狀況 點檢會議를 召集했다는 것”이라면서 “國精院長마저 空白인 狀況에서 NSC를 열지 않은 것은 도무지 納得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申 代辯人은 “大統領室은 迅速性과 效率性을 考慮했다고 說明하지만, 이番 北韓의 挑發은 NSC가 열렸어야 마땅한 事案”이라면서 “尹 大統領의 安保 危機 對應은 始作부터 失望스럽다”고 猛爆했다.

그는 “緊張이 나날이 高調되고 있는 韓半島 情勢를 勘案한다면 正말 安逸한 對處라고 할 수밖에 없다”며 “尹錫悅 政府가 安保不感症에 빠진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울 程度다. 尹 大統領은 韓半島 安保의 危機 狀況 對應에 있어서 國民 不安이 招來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午前 朴洙賢 前 靑瓦臺 國民疏通首席도 페이스북을 통해 “大統領室은 ‘첫 對應’이라는 次元에서 最小限 NSC 常任委라도 開催했어야 했다”고 批判했다.

앞서 合同參謀本部에 따르면 北韓은 前날 午後 6時 29分頃 平壤 巡按 一帶에서 東海上으로 短距離 彈道미사일 3發을 發射했다. 尹 大統領 就任 이틀 만이자, 지난 7日 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SLBM)을 쏜 지 닷새 만이다.

새 政府는 大統領이 議長을 맡는 NSC 召集 代身 김성한 國家安保室長 主宰로 國家危機管理센터에서 安保狀況點檢會議를 開催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會議에 參席하지 않았다. 大統領室은 關聯 報道資料에서 “北韓의 挑發에 對해 보여주기식 對處보다는 安保 狀況에 對한 客觀的 評價를 통해 實質的이고 嚴正한 措置를 取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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