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黨, 勝負處京畿道서 첫 選對委…“質 수 없는 곳”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3日 11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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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은 13日京畿道에서 選擧對策委員會 첫 會議를 열고 必勝을 다짐했다.

京畿道는 李在明總括選擧對策委員長이 直前團體長을 지냈던 政治的基盤이자 6·1 地方選擧最大勝負處인 만큼 金東兗京畿知事候補總力支援에 나서는 모습이다.

李在明總括選對委員長은 이날 午前京畿水原市金東兗候補事務室에서 열린 첫 選對委會議에서 “政府審判만, 모두가 審判만 하고 있으면 소는 언제 키우겠느냐”며 “이제는 소를 키울 때다. 소를 키울 有能한 민주당 候補들을 選擇해달라”고 ‘일꾼論’을 폈다.

金東兗候補에 對해선 “正말 많은 經綸과 經驗을 갖고 있고, 또 專門家로서 正말 優秀한 力量을 實績으로 證明했다”며 “相對候補에 比較해본다면 말이 아니라 實踐하는 분이고 專門性을 갖추고 있어서 아마추어와 對比되고 經驗과 經綸으로 따진다면 初步와 프로의 差異”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민주당이 執權한 3年 남짓 동안 京畿道民들은 自矜心과 歸屬感을 갖게 됐고 많은 새 政策들로 京畿道政에 對한 滿足度가 景氣도 歷史上 처음일만큼 높게, 또 全國 1等을 相當期間 할 程度로 많이 改善됐다”고 自評한 뒤, “그런데 우리 相對候補群들은 京畿道에서 ‘李在明의 競技도 4年’을 지우겠다고 한다”고도 했다.

朴志玹共同常任選對委員長은 “京畿道는 작은 大韓民國이다. 무엇보다 일 잘하는 有能한 政治人李在明總括選對委長을 키운 곳”이라며 “질 수 없는 곳이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곳”이라고 强調했다.

尹昊重共同常任選對委員長도 “京畿道는 지난 大選에서도 우리 黨에 過半이 넘는 큰 聲援을 보내줬다. 京畿道는 민주당의 最大支持基盤이고 새로운 心臟인 것”이라며 “京畿道民들의 河海와 같은 恩惠를 有能한 道程으로 報答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1期新都市再整備支援, GTX(首都圈廣域急行鐵道) 延長等의 公約推進도 提示했다.

尹委員長은 “민주당은 國會第1黨으로서 金候補의 京畿發展 4代 비전을 뒷받침하겠다”며 “1期新都市의 早速한 整備와, 小商工人信用大赦免, 地域貨幣發行擴大政策을 最大限積極支援하겠다. 特히 尹錫悅政權이 事實上破棄한 GTX 延長公約을 民主黨과 金東兗이 더 빠르고 確實하게 實行하겠다”고 밝혔다. 5大 돌봄 責任制導入도 約束했다.

朴洪根院內代表도 “金候補와 민주당이 尹錫悅政府가 破棄한 GTX A, B, C (路線) 延長과 D, E, F (路線) 新設을 이뤄낼 수 있다. 京畿道循環鐵道網도 GTX 못지 않게 完成해 道民들에게 삶의 餘裕를 찾아드리겠다”며 “第1黨院內代表로서 1期新都市再整備事業의 限界와 問題點을 꼼꼼히 살펴 立法과 制度로 뒷받침하겠다”고 거들었다.

朴志玹委員長은 “金恩慧國民의힘 候補가 ‘基本시리즈’를 廢止한다고 해 많은 靑年들이 不安해하고 있다”며 金東兗이 李在明前知事의 基本政策 지키고 여기에 2030 靑年의 삶에 더 많은 機會 주는 새 政策으로 큰 勝利 이끌어주시기 바란다. 景氣가 이기면 全國 지先導勝利할 수 있따.

朴釘京畿道黨委員長은 “이番京畿知事選擧는 말만 잘하는 候補와 일도 잘하는 候補의 對決이라 規定할 수 있다. 尹錫悅大統領의 입과 文在寅前大統領의 일머리의 對決”이라며 “입꾼은 일꾼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민주당은 앞서 이番地方選擧勝利基準으로 廣域團體長 8곳 勝利를 提示한 바 있다. 湖南과 濟州, 忠淸圈中 2곳 以上外에도 首都圈 세곳(서울, 京畿, 仁川) 中最少 두곳 異常은 이겨야 目標達成이 可能한 狀況에서 京畿知事勝利가 切實하다.

더욱이 京畿道는 이 委員長이 城南市長으로 政治를 始作해 直前京畿知事를 지낸 政治的基盤이다. 지난 大選에서도 李在明委員長이 442萬8000票(50.94%)를 얻어 396萬5000票(45.62%)를 얻은 尹錫悅大統領을 46萬票假量 이긴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朴完柱議員性非違除名事態가 道德性問題에 敏感한 首都圈中道層民心에 惡影響을 줄 可能性이 높은 狀況이어서 民主黨의 苦心이 깊어지는 狀況이다.

民主黨은 選對委後城南盆唐으로 移動해 黨 1期新都市特別委員會 2次現場會議를 갖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