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安保理, 北追加挑發抑止 위해 斷乎한 措置必要”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2日 15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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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는 12日 유엔 安全保障理事會(安保理)의 北韓 미사일 試驗發射關聯論議와 關聯해 “北韓의 反復되는 安保理決議違反에 對應하고 追加挑發을 抑止하기 위해서는 安保理의 斷乎하고 團合된 措置가 必要하다”고 밝혔다.

外交部當局者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安保理新規決意에 對해 “安保理理事國間論議中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安保理는 이날 午後(現地時間) 美國 뉴욕 유엔本部에서 北韓의 미사일 發射關聯論議를 爲해 公開會議를 열었다. 이番會議는 韓美日共同要請으로 召集됐다.

이날 會議에서 美國을 비롯해 常任理事國인 英國, 프랑스와 大部分의 理事國이 北韓의 安保理決議違反을 糾彈했다.

會議에 參席한 朝見駐유엔 韓國大使도 “安保理가 北韓의 繼續되는 緊張高調行爲에 단호히 對應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會員國이 決議案義務를 無視하게 될 것”이라며 “北韓의 反復되는 挑發에 强力한 措置를 담은 새로운 決議案採擇으로 對應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하지만 中國과 러시아가 如前히 對北追加制裁에 反對 목소리를 내면서 安保理會議는 議長聲明이나 言論聲明等의 結果 물 없이 異見만 露出된 채 끝났다. 拒否權을 가진 常任理事國인 中·러의 反對로 追加決議案採擇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展望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