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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미사일에 ‘威脅’ 代身 ‘挑發’ 表現 復活…‘發射體’ 單語도 안쓴다｜동아일보

東亞日報

軍, 北미사일에 ‘威脅’ 代身 ‘挑發’ 表現 復活…‘發射體’ 單語도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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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5月 12日 12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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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華城-17’型‘. (平壤 勞動新聞=뉴스1)
尹錫悅 政府 出帆과 同時에 北韓의 彈道미사일 發射와 關聯한 軍 當局의 發表에서 ‘威脅’ 代身 ‘挑發’이라는 表現을 使用할 것으로 보인다. 줄곧 言論에서 使用된 ‘發射體’라는 表現도 사라진다.

12日 軍 消息通에 따르면 國防部와 合同參謀本部는 李鐘燮 新任 國防部 長官의 指示에 따라 北韓의 彈道미사일 關聯 公式 立場 發表 時 ‘深刻한 威脅’이란 表現 代身 ‘深刻한 挑發’로 表現할 計劃인 것으로 傳해졌다.

아울러 彈道미사일을 ‘未詳 發射體’라고 最初 發表하던 것을 앞으로 ‘未詳 彈道미사일’로 明確히 規定해 發表하기로 했다.

尹錫悅 大統領은 大選 候補 時節부터 文在寅 政府의 對北政策을 批判하며 數次例 北韓 미사일에 對해 斷乎한 態度를 보여왔던 만큼, 새 政府의 糾彈 水位도 比較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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