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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壤, 11日까지 이틀째 ‘通行 制限’ 維持… 理由 確認 안 돼”|동아일보

“平壤, 11日까지 이틀째 ‘通行 制限’ 維持… 理由 確認 안 돼”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2日 09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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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김일성광장을 지나는 주민들. (평양 노동신문=뉴스1
平壤 金日成廣場을 지나는 住民들. (平壤 勞動新聞=뉴스1
北韓 首都 平壤에 내려진 ‘封鎖’ 措置가 11日까지 이틀째 繼續된 것으로 보인다고 北韓專門媒體 NK뉴스가 報道했다.

NK뉴스는 이날 複數의 消息通을 引用, “11日 午後까지 平壤에선 移動 統制가 實施되고 있다”며 “그러나 北韓 當局이 더 以上의 仔細한 內容은 公開하지 않고 있다”고 報道했다.

消息通에 따르면 平壤 市民들은 10日 午後 當局으로부터 ‘急히 歸家하라’는 指示를 받았다. 이와 關聯 北韓 當局이 “全國的인 封鎖 措置”를 取했다거나 무언가 “國家的인 問題”가 發生했단 얘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으나, 그 具體的인 內容은 確認되지 않았던 狀況이다.

北韓의 이番 ‘封鎖’ 措置는 國境을 맞대고 있는 中國 랴오닝(遼寧)省 단둥(丹東) 等地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再擴散을 理由로 北中 間 列車 交易을 中斷한 뒤 取해졌다. 이 때문에 一角에선 北韓의 이番 措置 또한 코로나19와 關聯이 있는 게 아니냐는 觀測도 나온다.

消息通은 “아직까지 이番 封鎖가 코로나19 發病과 關聯된 것이란 明確한 徵候는 없다”면서도 “海外에서 流入된 ‘黃沙’로 인해 昨年에 여러 次例 施行된 外出 自制令과는 좀 다른 것 같다”고 傳했다

NK뉴스에 따르면 北韓은 지난週에도 ‘黃沙’를 理由로 市民들에게 外出 自制令을 내렸다. 特히 北韓 當局은 中國에서 넘어온 黃沙에 新種 코로나바이러스에 感染될 수 있단 理由로 住民들의 外出을 禁止토록 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NK뉴스는 이番 封鎖令이 언제 끝날지 不確實하기 때문에 平壤 住民들이 物資 不足을 憂慮해 사재기에 나섰다는 所聞도 돈다고 傳했다.

이런 가운데 北韓 官營媒體들은 11日 午後까지 正常的으로 放送 및 報道를 進行했으나, ‘封鎖’에 關한 言及은 없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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