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就任 코앞…北, 新浦海上서 SLBM 推定 미사일 發射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7日 14時 17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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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공개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모습. 노동신문 — 北韓이 公開한 新型潛水艦發射彈道미사일 試驗發射 모습. 勞動新聞

北韓이 7日東海上으로 彈道미사일 發射로 推定되는 武力示威를 斷行했다. 尹錫悅大統領當選人就任을 3日 앞두고 다시 武力示威를 한 것이다. 올해만 15番째다.

合同參謀本部는 7日 “우리 軍은 이날 2時 7分頃北韓이 咸鏡南道新浦海上一帶에서 東海上으로 SLBM으로 推定되는 短距離彈道미사일 1發을 發射한 것을 探知하였으며 追加情報에 對해서는 韓美情報當局이 精密分析中이다”고 밝혔다.

이어 “現在 우리 軍은 追加發射에 對備하여 韓美間緊密한 共助下에 關聯動向을 綿密히 監視하면서 對備態勢를 維持하고 있다”고 傳했다.

北韓은 앞서 4日에도 낮 12時 3分頃平壤巡按一帶에서 東海上으로 大陸間彈道미사일(ICBM)로 推定되는 彈道미사일 1發을 發射했다. 飛行距離는 約 470㎞, 頂點高度는 約 780㎞, 最大速度는 마하11로 探知됐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