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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진핑과 오늘 通話… 當選人으론 첫 事例｜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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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진핑과 오늘 通話… 當選人으론 첫 事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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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3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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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受委 業務報告 ] “北 軍事的 緊張 속 共助 論議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이 25日 시진핑(習近平·寫眞) 中國 國家主席과 電話 通話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3年 3月 就任한 시 主席이 韓國의 大統領 ‘當選人’과 通話하는 것은 처음이다.

金恩慧 當選人 代辯人은 24日 定例 브리핑에서 尹 當選人과 시 主席의 通話가 “이番 週 內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尹 當選人 側에 따르면 通貨 時點은 25日 午後가 有力하다. 金 代辯人은 “시 主席이 그동안 就任 以後 當選人 身分에 있는 國家指導者와 電話 通話를 한 前例가 없다”며 “相對 國家 指導者가 大統領이나 總理로 正式 就任한 後에 通話 日程을 잡는 게 慣行이었는데 그 慣行이 이番에 깨질 것 같다”고 傳했다. 시 主席은 5年 前 文在寅 大統領의 當選이 確定되자 祝電을 보내 祝賀하고, 이튿날 通話를 했다. 하지만 이때 文 大統領은 引受委 없이 靑瓦臺에 들어가 當選人 身分이 아닌 大統領이었다.

이番에 尹 當選人이 시 主席과 通話하면 美中日 3國 頂上과 모두 通話를 하게 된다. 金 代辯人은 “北韓이 軍事的 緊張을 높여 가는 狀況에서 아시아太平洋과 韓半島 問題에 對한 中國과의 緊密한 共助, 새롭게 尹錫悅 政府가 이뤄 나갈 韓中關係에 따라 通貨 必要性을 構想한 것으로 안다”고 說明했다. 最近의 急迫한 韓半島 情勢와 向後 韓中關係 等을 考慮해 通話하기로 했다는 것. 다만 一角에선 兩側이 서둘러 通話 日程을 잡은 것 아니냐는 視線도 있다. 尹 當選人은 앞서 쿼드(Quad·美國 日本 濠洲 印度 4字 間 安保協議體) 頂上들과는 서둘러 通話를 마쳤지만 시 主席과는 通話를 하지 않아 一角에선 中國과 距離 두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解釋이 나왔다.

通話 內容과 關聯해선 引受위 關係者는 “當選 祝賀 意味가 큰 만큼 懸案 論議는 相對的으로 적을 것”이라고만 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尹錫悅 #시진핑 #通話 #美中日 #韓中關係 #韓半島 問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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