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就任後靑 벙커 代身移動式指揮車輛서 國家安全保障會議 연다

뉴스1
入力 2022年 3月 24日 23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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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3.20/뉴스1 © News1 — 尹錫悅大統領當選人이 20日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別館에 마련된 大統領職引受委員會會見場에서 靑瓦臺大統領執務室의 용산 國防部廳舍移轉關聯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2022.3.20/뉴스1 ⓒ News1

尹錫悅大統領當選人이 就任以後當分間 서울 통의동에 마련된 大統領職引受委員會事務室을 執務室로 쓸 豫定인 가운데 危機狀況時靑瓦臺國家危機管理센터 代身移動式國家指揮通信車輛(國家指導車輛)을 利用한다는 計劃을 세운 것으로 24日確認됐다.

尹當選人直屬機構인 靑瓦臺移轉 태스크포스(TF) 關係者는 이날 뉴스1과의 通話에서 “國家指導通信車輛을 執務室周邊에 配置시켜 놓고 有事時에 指揮斷絶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該當車輛은 畫像會議體系와 國家指揮網 및 災難安全通信網을 갖추고 있어 車輛內에서 火傷國家安全保障會議(NSC) 주재도 可能하다.

當初尹當選人側은 大統領執務室을 靑瓦臺에서 용산 國防部廳舍로 移轉하는 計劃이 늦어짐에 따라 有事時靑瓦臺 벙커를 當分間利用한다는 方針이었다. 하지만 벙커를 包含한 靑瓦臺 ‘全面’ 開放에 對한 尹當選人의 意志에 따라 이같이 計劃을 變更했다고 該當關係者는 說明했다.

이에 따라 尹當選人의 就任直後인 5月10日靑瓦臺國家危機管理센터(地下벙커) 亦是國民에 開放될 展望이다. 다만 센터의 完全한 開放은 內部保安施設整理가 完了되는 時點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