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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大選 敗하면 監獄갈 듯’ 發言, 내 얘기 아냐”…野 “한 입으로 두 말”|東亞日報

李 “‘大選 敗하면 監獄갈 듯’ 發言, 내 얘기 아냐”…野 “한 입으로 두 말”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5日 17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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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경기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경기도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GTX 신규노선 추가 등 교통편을 확대해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조성과 오래된 신도시는 특별법을 만들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2.1.24/뉴스1 © News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 候補가 24日 午前 京畿 龍仁 圃隱아트홀에서 競技도 政策 公約을 發表하고 있다. 李 候補는 이 자리에서 GTX 新規路線 追加 等 交通便을 擴大해 首都圈 30分臺 生活圈 造成과 오래된 新都市는 特別法을 만들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2.1.24/뉴스1 ⓒ News1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가 “(大選에서 지면) 監獄에 갈 것 같다”는 自身의 發言에 對해 “제 얘기는 全혀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나 國民의힘은 李 候補를 向해 “한 입으로 두 말을 한다”며 批判을 이어갔다.

李 候補는 24日 YTN 인터뷰에서 論難이 된 ‘監獄’ 發言에 對해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가 當選되면) 檢察共和國이 다시 열리지 않을까 하는 憂慮를 表現했던 것”이라며 “제 얘기는 全혀 아니었다”고 했다. 自身의 身上에 對한 發言이 아니라 尹 候補를 비롯한 檢察 勢力이 得勢하게 되는 狀況에 對한 憂慮였다는 趣旨다. 이어 李 候補는 “尹 候補께서 ‘내가 딱 보니까 이 候補는 確定的 犯罪者 같다’고 말씀하셨다”며 “證據와 常識, 法理에 依해서 判斷해야 하는데 特定人을 犯罪者네 이렇게 判斷하는 것은 荒唐한 일”이라고 强調했다.

李 候補는 22日 서울 松坡區 石村湖水 遊說 中 가진 卽席演說에서 “檢察 共和國의 恐怖는 지나가는 바람의 소리가 아니고 우리 눈앞에 닥친 일”이라며 “이番에 제가 (大選에서) 지면 없는 罪를 만들어서 監獄에 갈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李 候補의 解明에 對해 國民의힘 함인경 選擧對策本部 常勤副代辯人은 25日 “(李 候補의 22日 ‘監獄’ 發言은) 누가 들어도 ‘내가 이番 大選에서 지면 내가 監獄 갈 것 같아 두려우니 나를 찍어달라’라는 呼訴였다”라며 “國民들은 더 以上 속지 않는다”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金在原 最高委員도 이날 MBC라디오에서 “(李 候補는) 大庄洞 事件으로 여러 가지 問題가 있고, 그 外에도 組暴 關聯說, 辯護士費를 代納했다는 이야기 等 나와 있는 것만 해도 限定이 없다”라며 “刑事處罰을 여러 番 받으신 李 候補의 合理的 經驗的 恐怖感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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