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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難’ 北韓, 새해 4次例 미사일 發射에 107億원 浪費|東亞日報

‘經濟難’ 北韓, 새해 4次例 미사일 發射에 107億원 浪費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3日 22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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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이 올해 初 4次例 미사일 發射를 통해 最大 900萬 달러(藥 107億3000萬원)를 浪費했을 것이라는 分析이 提起됐다.

22日(現地時間) 自由아시아放送(RFA)은 미사일 專門家들을 引用해 “北韓이 미사일을 한 番 發射할 때마다 드는 費用은 100萬~150萬 달러로 推定된다”며 “새해 들어 4次例, 모두 6發의 미사일을 쏜 北韓은 이미 600萬~900萬 달러를 날린 셈”이라고 傳했다.

北韓은 지난 5日과 11日 慈江道 一帶에서 極超音速미사일이라고 主張하는 彈道미사일을 發射했다.

이어 14日에는 平安北道 義州에서 鐵道 機動 短距離彈道미사일을 쏘아 올렸고, 17日에는 平壤에서 東海上으로 미사일 2發을 發射했다.

RFA는 600萬~900萬 달러는 쌀 1萬5000~2萬2000t을 購買할 수 있는 金額이라고 傳했다.

國際民間團體 ‘核武器廢棄國際運動’에 따르면 2019年 基準 北韓은 約 6億6700萬 달러를 미사일을 包含한 核武器 開發에 投入했다.이는 2020年 北韓 國內總生産(GDP)의 約 2.3%로, 國際市場에서 쌀 160萬t을 살 수 있는 金額이다.

RFA는 “北韓이 잇단 미사일 發射에 이어 核實驗과 大陸間彈道미사일 發射 再開까지 威脅하고 나서면서 制裁 緩和는 勿論 追加 制裁가 不可避해 보인다”면서 “北韓 當局이 强調한 食糧問題 解決은 더 어려워질 展望”이라고 傳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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