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媒體 “尹錫悅辭退하라”…尹 “그럴 생각 없어” 應酬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2日 18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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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國民의힘 大選候補는 22日北韓媒體가 自身을 戰爭狂으로 表現하며 候補辭退를 促求하자, “辭退할 생각없다”고 應酬했다.

尹候補는 이날 午後自身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大韓民國國民最優先”이라고 했다.

北韓宣傳媒體統一의 메아리는 이날 “(南朝鮮) 言論들은 尹錫悅의 先制打擊妄言이 世上에 알려지자 海內外同胞들 속에서 聲討와 糾彈이 밀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全國民衆行動을 비롯한 各界各層市民社會團體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戰爭狂尹錫悅이 民族공멸의 宣戰布告를 했다며 猛烈히 糾彈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統一의 메아리는 “言論들은 이어 對北先制打擊論을 主張하는 尹錫悅은 더 以上舊態色깔論으로 南北對決을 助長하지 말고 조용히 候補 자리에서 辭退하는 것이 제 살길을 찾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고 嘲笑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이 媒體는 “言論들은 尹錫悅의 妻 김건희와 放送記者가 나눈 通話內容이 公開된 것과 關聯해 各階層과 政治人들 속에서 ‘崔順實의 國政壟斷을 聯想시킨다’, ‘尹錫悅을 뒤에서 操縱하는 김건희는 마구 내지르는 崔順實보다 훨씬 慇懃하고 靈惡하다’, ‘최순실 시즌2’ 等의 非難嘲笑가 터져 나오고 있는 데 對해서도 詳細히 傳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尹候補는 지난 11日新年記者會見에서 ‘北韓의 威脅이 繼續되고 있다. 防止할 計劃이 있나’라는 물음에 “萬若 마하 5 以上의 미사일이 發射되면, 거기에 核이 搭載했다고 하면 首都圈에 到達해 大量殺傷하는 데 걸리는 時間이 1分以內다. 邀擊이 不可能하다”며 “兆朕이 보일 때 저희 3軸體制第一 앞에 있는 킬체인이라고 하는 先制打擊밖에는 막을 수 있는 方法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