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哲秀 딸 23日歸國…家族리스크 있는 李·尹과 差別化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2日 18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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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國民의黨大選候補의 딸 설희 氏가 23日歸國한다.

安候補는 22日慶南 진주시 한 카페에서 열린 慶南地域支持者懇談會直後記者들과 만나 ‘설희氏가 來日入國하는데 마중을 나가느냐’는 質問에 “그러려고 한다”고 答했다.

그는 ‘설희氏도 같이 選擧運動을 하느냐’는 質問에 “아마 그렇지는 못할 것”이라며 “歸國하면 열흘 程度隔離를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마 첫 열흘 程度는 집에서 있게 될 텐데 어쩌면 줌이나 온라인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거나 講義를 하는 活動은 可能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희氏는 美國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大學에서 博士後硏究員으로 勤務하고 있다.

설희氏가 어떤 形態로든 安候補를 돕는다면 現在家族리스크에 시달리는 李在明 더불어민주당 候補와 尹錫悅國民의힘 候補와는 差別化될 것으로 보인다.

한便安候補는 22日釜蔚慶地域을 돌면서 本人이 唯一한 釜蔚慶地域出身이라는 點을 强調했다.

모두發言에서 “저는 釜蔚慶(釜山蔚山慶南)의 唯一한 候補”라며 “釜山에서 태어났고 密陽에서 자랐고 軍生活을 鎭海에서 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이番大選은 매우 重要한데 只今 나오는 건 (兩黨候補者關聯) 錄取錄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마무리 發言에선 “大選候補들 中에서 저만 會社 세우고 돈 벌어보고, 職員들 月給을 줘본 唯一한 사람”이라며 “다른 사람들은 稅金으로 나눠주기 만한 사람이어서 國庫를 바닥內面 냈지 저처럼 國庫를 채울 생각을 못 한다”고 했다.

安候補는 그러면서 “새로운 먹거리, 일자리를 만들려면 科學技術을 알아야하는데 科學技術을 아는 사람이 저 밖에 없다”며 “또 次期大統領의 첫 任務가 코로나19 終熄이 될텐데 醫師인 저만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 이야기만 해도 더불어민주당 支持者들도 說得할 수 있다고 본다”며 “저만 軍隊 다녀왔고, 마라톤 풀코스를 뛰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