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淸州都心通過 반드시 할 것” 約束…忠北 7代公約提示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2日 17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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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北淸州를 訪問한 國民의힘 尹錫悅大選候補는 22日淸州都心을 通過하는 忠淸圈廣域鐵道를 建設하겠다고 公約했다.

이 路線은 國家均衡發展과 忠淸圈 메가시티 構築의 核心이지만 第4次國家鐵道網構築計劃에 確定이 아닌 代案中 하나로 反映됐다.

尹候補는 이날 淸州障礙人스포츠센터에서 열린 忠北選擧對策委員會必勝決意大會에 參席한 뒤 記者懇談會를 열어 “淸州都心通過는 반드시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淸州都心通過를 위한 豫算規模까지 다 해놨다”며 “譯設置等具體的인 것은 淸州市民들 便宜에 가장 符合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說明했다.

國民의힘이 이날 發表한 忠北公約資料에는 淸州都心通過에 따른 電鐵의 地上·地下區間, 驛設置, 期待效果等이 담겼다.

尹候補는 淸州國際空港을 中部圈據點空港으로 育成하겠다는 公約도 내놨다. 中部圈에서 唯一한 國際空港이지만 施設落後와 滑走路安定性不足等으로 改善이 時急하다고 判斷한 것이다.

이 밖에 中部圈東西橫斷鐵道構築, 放射光加速器産業 클러스터 造成, 吳淞 글로벌 바이오밸리 造成, 2次電池·시스템半導體·K-뷰티 産業高度化, 忠北文化·觀光·體育·休養벨트 造成等을 忠北公約으로 提示했다.

충북도가 大選公約으로 建議한 AI 英才高設立과 關聯해 尹候補는 “AI 英才高는 淸州만이 아니고 우리나라 어느 地域에서 光州 AI 士官學校처럼 人材를 만든다면 中央政府가 支援하겠다”고 말했다.

大選과 함께 치러지는 淸州上黨區國會議員再選擧公薦에 對해서는 “只今 아무것도 決定된 것이 없다”며 公薦管理委員會에 맡기겠다는 立場을 分明히 했다.

이어 “이番再選擧가 大選과 러닝메이트 槪念이라고 하는 데 어찌 됐든 공관위에 全的으로 맡길 생각”이라며 “間接的으로 公官委構成에는 關與할 수 있지만 다른 部分은 關與하지 않겠다”고 强調했다.

충북도가 持續해서 政府에 建議하는 兩院制와 關聯해선 “廣域團體別로 一定한 議員數를 配定해서 各地域에 골고루 配定하는 것인데 贊反이 많다”며 確答을 避했다.

그러면서 “地域의 均衡發展은 基本的으로 經濟라고 보고 있다”며 “이것은 兩極化를 줄여나가면서 機會의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尹候補는 記者懇談會를 끝으로 지난 21日부터 始作한 1泊 2日日程의 忠淸圈房門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國民의힘 忠北選擧對策위 必勝決意大會에는 中央選擧對策委員, 鄭宇澤 충북도黨委員長, 忠北選擧對策委員, 黨員等이 參席했다. 이들은 이番大選에서 반드시 勝利하겠다고 意志를 다졌다.

[淸州=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