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찾은 安哲秀 “特殊學校 세워 半導體人力育成”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月 22日 03時 00分

전주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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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個分野超隔差科學技術確保땐… 世界 5大强國과 어깨 나란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운데)가 21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화성=사진공동취재단 — 國民의黨安哲秀大選候補(가운데)가 21日競技華城市三星電子華城캠퍼스에서 展示館을 둘러보고 있다. 火星=寫眞共同取材團

國民의黨安哲秀大選候補가 21日三星電子半導體生産라인을 찾아 “國家指導者는 科學技術霸權戰線의 맨 앞에서 司令官을 해야 한다”며 ‘科學者大統領’ 이미지를 强調했다.

安候補는 이날 京畿華城市의 三星電子華城캠퍼스를 찾아 “必要하다면 特殊學校를 만들어서라도 半導體人力을 擴充하는 게 國家競爭力을 確保하는 데 必須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人用·이정배 三星電子社長等任員陣과 懇談會를 가진 뒤 取材陣과 만나 “(三星電子關係者에게) 人材에 對해 여쭤봤는데, 絶對的으로 모자란다고 한다”며 “半導體人力으로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必要한지, 正規敎育過程에서 敎育 받는 硏究員數가 얼마인지를 比較해서 特段의 措置를 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또 安候補는 自身의 1號公約인 ‘5·5·5’ 公約을 紹介했다. 安候補는 “우리나라가 5個分野에서 超隔差科學技術을 確保한다면 三星電子級의 世界的인 大企業 5個를 가질 수 있게 된다”며 “그러면 우리는 世界 5代經濟强國인 美國, 英國, 프랑스, 獨逸, 日本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安候補는 이날 “제가 當選되면 ‘外國人投機勢’를 導入해 內國人의 不動産逆差別을 없애겠다”고 約束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우리 國民들이 不動産價格暴騰과 貸出規制, 金利引上이라는 三重苦를 겪고 있는 現狀況에서 逆差別解消와 衡平性提高를 위해서 外國人의 不動産取得規制强化를 더 以上 미룰 수 없다”고 强調했다.

安候補는 外國人이 不動産을 取得하고 居住하지 않는 境遇取得價額의 15%를 投機勢로 賦課하고 高級別莊稅率에 準하는 年 4%로 財産稅를 重課하겠다고 했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三星電子 #半導體人力育成 #安哲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