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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김정일 生日 慶祝 本格化 “尊嚴과 威容 떨쳐야”|동아일보

北, 김일성·김정일 生日 慶祝 本格化 “尊嚴과 威容 떨쳐야”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1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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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위대한 당이 이끄는 혁명위업의 승리를 확신하며 당이 가리키는 한 길을 따라 노도쳐 나아가는 위대한 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도 막지 못한다”라고 강조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北韓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1日 “偉大한 糖이 이끄는 革命偉業의 勝利를 確信하며 糖이 가리키는 한 길을 따라 怒濤쳐 나아가는 偉大한 人民의 앞길은 그 무엇도 막지 못한다”라고 强調했다.(평양 勞動新聞=뉴스1)
北韓이 올해 整週年을 맞는 先代 指導者들의 生日에 對한 ‘慶祝 期間’을 本格化하고 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1日 1面 社說을 통해 “偉大한 首領님 誕生 110돌과 偉大한 將軍님 誕生 80돌을 曺國廳舍에 빛날 勝利와 榮光의 大祝典으로 성대히 慶祝하자”라고 말했다.

北韓은 지난 19日 黨 政治局 會議에서 다가오는 김정일 國防委員長의 生日(光明星節·2月16日) 80周年과 김일성 主席의 生日(太陽節·4月15日) 100周年을 盛大하게 慶祝할 計劃을 세웠다.

이날 社說은 이 같은 決定을 推動하고 本格的으로 雰圍氣를 造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新聞은 두 記念日을 ‘榮光의 大祝典’으로 慶祝하자며 “金日成 民族, 김정일 朝鮮의 尊嚴과 威容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라고 强調했다.

이어 두 指導者를 통해 ‘自主時代를 開拓하고 빛내갈 수 있는 强力한 武器’를 가지게 됐으며 “우리 祖國은 자주, 自立, 自慰의 社會主義 國家로 威容떨치게 됐다”라고 主張했다.

新聞은 또 올해가 主體 111年인 것도 想起하며 이番 두 記念日이 “主體 110年代를 우리式 社會主義의 全面的 發展을 이룩하는 勝利者의 連帶로 빛내려는 드높은 熱意와 革命的 氣像을 滿天下에 誇示하는 重要한 政治的 契機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慶祝 行事의 成功을 위해 新聞은 일꾼들과 黨員들이 ‘白玉 같은 忠誠心과 最大의 奮發力’을 發揮해야 하고 各級의 黨 組織들과 勤勞團體 組織들도 ‘猛活躍’해야 한다고 强調하기도 했다.

北韓은 5年, 10年 單位로 꺾어지는 整週年 記念日에 特別히 意味를 附與해 記念한다. 올해는 두 船隊 指導者의 整週年 記念日은 勿論 金正恩 總祕書의 執權 10年과도 겹치는, 北韓의 立場에서는 意味가 있는 해다.

北韓은 海外의 親北團體들을 中心으로 對外的으로도 2~4月을 ‘國際慶祝期間’으로 設定해 各種 連帶 行事를 가질 豫定이다.

新聞은 前날 報道된 政治局 會議 決定에 對한 各界의 反響을 傳하면서도 두 船隊 指導者들의 生日을 慶祝하자는 決定에 對한 住民들의 反響만 傳했다.

政治局 會議의 또 다른 案件이었던 對美 關聯 새로운 方向을 設定한 것과 關聯한 反響은 全혀 傳하지 않았다. 北韓이 一旦 內部敵 事案을 最優先 順位에 놓고 住民들을 督勵하고 있는 것이라는 解釋이 可能한 대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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