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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重權, 正義黨 復黨…‘曺國 事態’로 떠난지 2年 만|東亞日報

陳重權, 正義黨 復黨…‘曺國 事態’로 떠난지 2年 만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月 21日 08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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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沈想奵으로 간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재명 기자
陳重權 前 東洋代 敎授. /김재명 記者
‘曺國 事態’ 當時 沈默한 正義黨에 反撥해 脫黨했던 陳重權 前 東洋代 敎授가 21日 復黨을 宣言했다.

晉 前 敎授는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저는 沈想奵으로 간다. 正義黨에 다시 入黨한다”고 밝혔다. 이어 “進步의 再構成을 위해 젊은 政治人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晉 前 敎授는 沈想奵 正義黨 大選 候補의 發言이 담긴 記事를 共有했다. 沈 候補가 前날 MBC ‘100分 討論’에 出演해 “正義黨은 페미니즘 政黨이다. 正義黨의 페미는 女性과 性 少數者, 그리고 모든 市民이 존중받도록 하는 것이다. 庶民을 위한 政黨임을 한時도 잊어본 적이 없다”고 말한 內容이다.

앞서 晉 前 敎授는 正義黨 創黨 이듬해인 2013年 入黨했으나 ‘曺國 事態’가 벌어진 2019年 正義黨이 批判 立場을 내지 않았다며 脫黨했다. 當時 晉 前 敎授는 正義黨이 曺國 前 法務部 長官 任命에 反對해야 한다고 主張했지만, 黨은 이를 拒絶했다. 正義黨은 聯動型 比例代表制를 推進하는 過程에서 더불어民主黨과 協助하는 狀況이었다.

이와 關聯해 沈 候補는 지난 18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只今 생각해도 제가 20年 政治하면서 가장 뼈아픈 誤判이 아니었나”라고 自省했다. 이어 “저희가 힘을 갖고 正말 實質的인 삶을 改善하는 그런 政治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選擧制度 改革에 모든 것을 걸었는데 結局은 失敗했고 그 過程에서 進步政黨의 價値와 原則이 크게 흔들렸다”고 말했다.

晉 前 敎授의 復黨 消息에 黨內 組織인 靑年正義黨 강민진 代表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眞心으로 歡迎한다. 이番 大選에서도 큰 役割을 할 수 있기를, 또 오랜 期間 함께 뜻을 모으는 同僚가 될 수 있기를 期待한다”고 傳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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