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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政府, 北에 斷乎하게 對處해야”… 尹 “文政府 平和 프로세스 失敗”|東亞日報

李 “政府, 北에 斷乎하게 對處해야”… 尹 “文政府 平和 프로세스 失敗”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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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核實驗-ICBM發射 再開 示唆]
文, 이집트서 “平和構築 쉽지않아”
靑 “北動向 綿密 注視” 原論的 立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오른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보고회 시작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 참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오른쪽)와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가 지난달 28日 서울 汝矣島에서 열린 ‘國家均衡發展을 위한 地方消滅對應特別法案’ 國會발의 報告會 始作에 앞서 열린 事前歡談에 參席해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中東 3個國 巡訪車 이집트를 訪問 中인 文在寅 大統領이 “現 狀況을 봤을 때 平和 構築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고 靑瓦臺가 20日 밝혔다. 北韓이 核實驗과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試驗發射 再開 可能性을 내비친 이날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는 北韓에 “强力한 遺憾”을 表明했고,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도 “文在寅 政府의 韓半島 平和 프로세스가 完全히 失敗했다”고 批判했다.

文 大統領은 앞서 이집트 日刊紙 ‘알 아흐람’과 進行한 書面인터뷰에서 平和를 構築하기 쉽지 않을 거라 보면서 “平和로 가는 길이 아직 制度化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靑瓦臺가 이날 傳했다. 文 大統領은 “大統領 任期 마지막 瞬間까지 (平和)를 위한 精進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北韓이 核·ICBM 모라토리엄(中斷) 宣言 破棄 可能性을 밝힌 이날 政府는 徐薰 國家安保室長 主宰로 國家安全保障會議(NSC) 定例 常任委員會를 열었지만 “北韓 動向에 對해 綿密히 分析하고 美國을 비롯한 有關國들과 緊密히 協議하겠다”며 原論的인 立場만 냈다. 北韓에 對한 警告나 强勁한 立場 發表 等은 없었다.

靑瓦臺는 北韓의 核實驗 再開 時 任期 내내 韓半島 平和 프로세스에 總力을 기울였던 文 大統領의 努力이 물거품이 될까 봐 苦心하는 모습이다. 다만 靑瓦臺 一角에선 北韓의 이 같은 挑發이 오히려 對美 壓迫 水位를 높여 結局 美國을 協商 테이블로 오게 할 거란 肯定的인 解釋도 如前히 나온다.

與野 大選 候補는 이날 一齊히 北韓을 批判하고 나섰다. 李 候補는 페이스북에 “北韓은 狀況을 악화시키는 行動을 卽時 中斷하고 우리 政府는 北韓이 狀況을 誤判하고 잘못된 行動을 하지 않도록 분명하고 斷乎하게 對處해 달라”고 했다. 尹 候補는 “北韓의 어떠한 威脅과 挑發에도 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屈從的 對北政策을 고스란히 繼承하겠다는 與黨 候補는 金剛山觀光 再開와 南北 經濟協力 活性化를 외치고 있다”며 李 候補의 對北 政策도 싸잡아 批判했다.


박효목 記者 tree624@donga.com
#文在寅 大統領 中東 巡訪 #平和構築 #北韓 動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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