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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天大有에 5億 送金’ 박영수 “計座 빌려준것”|동아일보

‘火天大有에 5億 送金’ 박영수 “計座 빌려준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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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計座追跡 통해 送金內譯 確認
朴, 昨年 10月엔 ‘去來疑惑’ 反撥
錄取錄 公開되자 “關與한바 없다”

國政壟斷 事件의 박영수 前 特別檢事(寫眞)가 京畿 城南市 大庄洞 開發事業 初期인 2015年 火天大有資産課理(火天大有)의 計座로 5億 원을 건넨 것으로 나타났다.

20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 專擔搜査팀(팀長 김태훈 4次長檢事)은 이른바 ‘50億 約束 클럽’ 疑惑과 關聯한 政官界 로비 疑惑을 搜査하면서 朴 前 特檢이 2015年 4月 3日 火天大有 計座로 5億 원을 送金한 內譯 等을 確保했다.

檢察이 確保한 火天大有 大株主 김만배 氏와 天火同人 5號 所有主 정영학 會計士 間의 對話 錄取錄에도 이 같은 內容이 登場한 것으로 알려졌다. 錄取錄에는 金 氏가 2020年 4月 4日 정영학 會計士에게 “우리 法人 만들 때 돈 들어온 것도 박영수 高檢長 통해서 들어온 돈”이라고 言及한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 出身인 朴 前 特檢은 2009年 서울高檢長을 지낸 뒤 辯護士로 開業했다.

檢察은 지난해 11月과 이달 5日 朴 前 特檢을 被疑者 身分으로 두 次例 불러 調査하며 該當 金額의 用處와 性格 等을 追窮한 것으로 傳해졌다. ‘50億 約束 클럽’ 中 한 名으로 擧論되는 朴 前 特檢은 지난해 6月 火天大有에 勤務하던 딸이 大庄洞 아파트 會社 保有分 한 채를 時勢의 折半 價格에 分讓받은 事實이 알려지면서 論難이 됐다.

朴 前 特檢 側은 20日 立場門을 내고 “5億 원은 김만배 氏가 이기성 氏로부터 火天大有 初期 運營資金으로 借用한 돈”이라며 “그 過程에서 資金去來 關係를 明確히 하자는 趣旨에서 金 氏 等이 付託해 朴 前 特檢 計座를 통해 移替된 것”이라고 說明했다. 李 氏는 朴 前 特檢의 姻戚으로, 火天大有가 大庄洞 敷地에서 直接 施行한 5個 블록 아파트 分讓代行을 獨占한 A 分讓代行業體 代表다.

이어 朴 前 特檢은 “그 後로는 위 돈의 使用處나 두 사람 間의 精算問題 等 金錢去來가 어떻게 整理됐는지 全혀 알지 못하고, 關與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朴 前 特檢은 自身의 計座를 善意로 빌려준 것일 뿐이라고만 理由를 밝혀 納得하기 어려운 解明이라는 指摘이 나온다.

앞서 朴 前 特檢은 지난해 10月 火天大有 側과의 數億 원臺 資金 去來 疑惑이 불거지자 “姻戚會社를 통해 火天大有로부터 어떤 돈도 받은 事實이 없다”며 “法的 對應할 것”이라고 剛하게 反撥했다.


유원모 記者 onemore@donga.com
#박영수 #火天大有 #박영수 送金內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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