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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집트 媒體 인터뷰 “平和構築 쉽지 않아…임기 마지막까지 精進”|東亞日報

文, 이집트 媒體 인터뷰 “平和構築 쉽지 않아…임기 마지막까지 精進”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0日 16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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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두바이로 향하는 공군 1호기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2.1.16/뉴스1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等 中東 3個國 巡訪에 나선 文在寅 大統領이 15日 두바이로 向하는 空軍 1號機 會議室에서 會議를 하고 있다.(청와대 提供)2022.1.16/뉴스1
이집트를 公式 訪問 中인 文在寅 大統領은 ‘韓半島 平和’와 關聯, “現 狀況을 보았을 때 平和構築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平和로 가는 길은 아직 制度化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文 大統領은 20日(現地時間)字로 公開된 現地 新聞 ‘알-아흐람’誌와의 인터뷰에서 韓半島 平和에 關한 質問에 이렇게 말하며 “平和는 우리가 剛하게 念願할 때 이루어질 것”이라고 言及했다.

이어 “앞으로도 平和構築을 위해 眞心을 다해 努力할 것”이라며 “저의 大統領 任期 마지막 瞬間까지 이를 위한 精進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文 大統領의 이番 인터뷰는 書面으로 이뤄졌으며 中東 3個國(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巡訪 直前日인 14日에 答辯地를 보냈다고 靑瓦臺는 밝혔다.

北韓은 1月 들어 14日을 包含, 總 네 次例(5·11·14·17日) 미사일 挑發을 敢行했다. 공교롭게도 이날(20日) 北韓은 核實驗과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發射 再開를 示唆했다.

文 大統領은 “이집트 國民들은 平和의 價値를 잘 알고 있다. 저의 大統領 任期 동안 韓半島 平和를 위해 持續的인 努力을 기울여 온 바 있다”며 “어려움에도 不拘하고 세 次例의 南北頂上會談을 開催할 수 있었으며, 두 次例의 北美頂上會談, 南北美 3者 會談이 開催되면서 實質的인 韓半島 平和프로세스를 構築했다. 또한 2018年 9月19日 南北 新(新)軍事協定으로 軍事的 緊張이 緩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域內 安定을 위해 積極的인 役割을 하고 있는 이집트 政府도 韓半島에 새로운 平和의 時代가 열릴 때까지 繼續的으로 支持해주시기를 바란다”고 要請했다.

文 大統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因해 韓國 經濟는 어느 程度 被害를 입었나’라는 물음에는 “全 世界가 經濟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世界的으로 훌륭한 醫療的 名聲을 지닌 韓國은 防疫 模範國家로 認定받았다”고 自評했다.

이어 “國民들의 生活을 保護하고, 國境과 地域을 封鎖하지 않고, 經濟的 被害를 줄이기 위해 努力했다. 이를 위해 韓國 政府는 經濟的 被害가 莫大했던 小商工人들을 支援해왔다”며 “또한 前例 없는 政策 路線을 만들기 위해 努力을 기울였다. 危機 克服과 未來를 위한 投資라는 岐路에서 兩쪽 모두에 均衡 잡힌 方法을 選擇하기 위해 努力했다”고 말했다.

文 大統領은 “이러한 努力 德分에 韓國 經濟는 다른 先進國들보다 빠르게 危機를 克服하고 危機 以前 水準을 回復했다”며 “昨年 輸出 規模는 歷代 最大 實績을 記錄했고, 世界 10代 經濟 强國으로 그 立地를 다졌다. 2021年 1人當 GNI(國民總所得)도 增大돼 3萬5000달러에 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半導體, 배터리, 水素 및 바이오 産業 等과 같은 새로운 産業 分野에서 큰 跳躍을 이루게 됐다고 自負한다. 危機가 機會가 돼 우리는 더 剛한 國家가 됐다”며 “코로나가 언제 終熄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韓國에서도 오미크론 變異가 가장 큰 威脅이 되고 있다. 그러나 韓國 政府는 國民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을 克服해 나갈 것”이라고 强調했다.

以外 文 大統領은 “韓國 政府는 COP27(第27次 유엔 氣候變化協約 當事國 總會) 會議를 開催하게 된 이집트의 先導的인 役割을 높이 評價한다. 韓國은 이에 對해 이집트를 支持한다”고 밝혔다. 또 “韓國 政府는 이집트를 2021~2025 ODA(公的開發援助) 重點協力國으로 選定했다. 이番 訪問으로 兩國 間 協力이 加速化될 것”이라고 期待했다.

아울러 “韓國 企業들은 이집트에 生産基地를 만들어 이집트 國民들의 일자리 創出에 寄與하고 있고 ‘메이드 認 이집트’(Made in Egypt)의 價値를 높이고 있다”며 “韓國은 아프리카 大陸에서 最初로 이집트와 FTA(自由貿易協定)를 締結하고자 한다. 우리는 이를 위해 共同 硏究에 着手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文 大統領은 “兩國 協力이 再生에너지, 親環境 産業에서도 强化되길 바란다”며 事例로 電氣車, 水素트램, 수에즈 運河 曳引船 LNG 轉換 等을 꼽았다.

文 大統領은 또 “韓國 企業들은 이집트를 戰略的 要衝地로 여기고 市場 擴大를 노리고 있다. 三星電子, LG, LS戰線 等 多數의 韓國 企業들은 이집트에서 事業을 進行 中에 있다”며 “最近 韓國은 電氣車 開發 分野에서의 協力 方案을 積極的으로 摸索 中에 있으며, 海水 淡水化, 再生에너지 開發도 有望한 協力 分野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이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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