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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想奵 “北 無謀함에 慨歎…核·미사일이 人民에 밥 먹여주냐”|동아일보

沈想奵 “北 無謀함에 慨歎…核·미사일이 人民에 밥 먹여주냐”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0日 16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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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想奵 正義黨 大選候補는 20日 北韓이 잇딴 미사일 挑發 끝에 核 實驗과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모라토리엄(유예·中斷) 撤回 可能性을 示唆한 데 對해 “가뜩이나 國際 題材와 팬데믹으로 어려운 狀況에서 軍事的 威脅으로 판을 흔들어보겠다는 無謀함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沈 候補는 이날 立場文을 통해 “新年 들어 北韓이 極超音速 미사일을 發射한 데 이어 威脅의 水位를 한層 높이고 있다. 지난 3年 餘 間 이어진 韓半島에서의 不安한 平和마저 흔들릴 狀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沈 候補는 “北韓은 그동안 韓美가 여러 次例 對話를 提案했음에도 ‘敵對視 政策 撤回’를 先決條件으로 내세우며 一切 應하지 않았다”며 “北韓이 美國의 對北政策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만나서 따질 건 따지고 協商할 건 協商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안 하면서 威脅을 正當化하면 果然 北韓의 體制 安保가 增進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北韓은 只今 1990年代 苦難의 行軍 以後 經濟成長과 貿易은 가장 가파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며 “이 어려운 時期에 核과 미사일이 人民에게 밥 먹여 줄 수 있는지, 勞動黨 政治局은 제대로 된 論議를 해야 할 것”이라고 指摘했다.

國際社會를 向해서도 “北韓 非核化를 先決條件으로 내세우며 北韓에 對한 制裁 一邊倒의 對北政策을 固守하는 美國과 國際社會 亦是 狀況이 惡化된 核心 原因을 直視해야 한다. 北韓의 完全한 非核化가 保障되지 않는 限 北韓에 어떠한 補償도 없다는 硬直된 態度로 屈辱을 强要해 온 制裁의 歷史는 바로 只今과 같은 膠着 狀態를 招來했다”고 批判했다.

沈 候補는 “已往 유엔 安保理가 召集된다면 싱가포르 美北 頂上會談의 延長線에서 停止된 對話의 時計를 다시 稼動시키는 데 智慧를 모아야 할 것”이라며 “다시 北韓에 對한 制裁 論議를 한다한들 팬데믹 狀況에서 스스로 國境을 閉鎖해 셀프 制裁를 하고 있는 北韓에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主張했다.

沈 候補는 “北韓 非核化件, 敵對視 政策 撤回件 어떤 條件도 내걸지 않는 對話를 促求한다. 對話는 그 自體로 意味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 信賴는 長期間에 걸쳐 蓄積되는 것”이라며 “對話에서 生存의 空間을 摸索하는 眞情性을 發揮한다면 只今의 不安한 平和를 더 確固하고 持續的인 平和로 轉換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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