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京畿觀光公社長候補者自進辭退表明

뉴스1
入力 2021年 12月 29日 10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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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지난 23일 이재성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뉴스1 — 京畿道議會가 지난 23日 이재성 京畿觀光公社社長候補者에 對한 人事聽聞會를 實施했다. (京畿道議會提供)/ⓒ 뉴스1

人事聽聞會에서 事實上 ‘不適格’ 判斷을 받은 이재성 京畿觀光公社社長候補者가 辭退意思를 表明했다.

29日觀光公社等에 따르면 李候補者는 지난 28日觀光公社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辭退意思를 밝혔다. 辭退理由는 正確히 밝히지 않았다.

李候補者는 지난 23日實施된 京畿道議會人事聽聞會에서 좋지 않은 評價를 받았고, 이는 27日人事聽聞委員會가 採擇한 聽聞報告書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李候補者는 人事聽聞會當時 여러 事案에 對한 물음에 答辯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勿論 “最善을 다하겠다”와 같은 原論的인 答辯을 反復하면서 道內觀光分野發展靑寫眞을 具體的으로 提示하지 못해 資質未洽이라는 指摘을 받았다.

도는 이 候補者가 辭退意思를 表明함에 따라 後任人選作業에 나설지를 苦心하고 있다.

지난해 末前任 유동규 社長(就任 2018年 10月1日) 辭退以後 맛 칼럼니스트 黃橋益氏가 올 8月社長候補者로 落點됐지만 李在明當時志士와 聯關된 ‘報恩人事疑惑’ 等으로 野圈의 集中攻勢를 받으면서 結局 같은 달 自進辭退 했다.

以後景氣觀光公社는 社長再公募에 들어갔고 李候補를 最終落點했다. 2018年 4月부터 올 4月까지 3年間 서울觀光財團代表理事를 지낸 李候補者는 1985年부터 2017年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33年間勤務했다.

(水原=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