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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官級 10年새 70名→82名… 專門家 “政府 規模 줄여야” 44%|東亞日報

次官級 10年새 70名→82名… 專門家 “政府 規模 줄여야” 44%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2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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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業部 에너지 次官 新設 等
各 部處 次官級 꾸준히 늘어
法院-檢察은 次官級 禮遇 줄어

올해 8月 産業通商資源部에 에너지産業室과 資源産業政策局을 管掌하는 에너지 次官(第2次官)李 新設됐다. ‘2050 炭素中立’ 目標를 達成하라는 次元이라지만 이로써 産業部는 旣存 産業과 에너지, 通商에 더해 에너지 專擔 組織까지 더해진 3次官 體制의 ‘恐龍 부처’가 됐다. 法院과 檢察의 境遇 長次官級 高位職이 減少勢로 접어든 것과 달리 各 部處 次官級 以上 高位職은 10年 사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동아일보가 韓國行政學會와 함께 進行한 ‘轉換期 政府 OS 革新과 未來 政府 디자인’ 設問調査에 應答한 專門家 436名 中 43.88%는 次期 政府에서 政府 人力 規模를 縮小해야 한다고 했다. “現 水準으로 維持해야 한다”는 意見이 36.97%였고, 人力을 늘려야 한다는 意見은 19.15%에 그쳤다.

하지만 現實은 거꾸로 가고 있다. 지난해 基準 行政府 傘下 國家 公務員은 74萬餘 名으로 10年 前의 62萬餘 名보다 12萬 名假量 늘었다.

國民의힘 行政安全委員會 所屬 김형동 議員室이 行政安全部로부터 받은 資料에 따르면 올해 12月 基準 行政府 所屬 政務職 次官 및 次官級은 25名과 82名으로 總 107名이었다. 5年 前인 2016年 12月(次官 24名, 次官級 74名)보다 9名, 10年 前인 2011年 12月(次官 22名, 次官級 70名)에 비해선 15名이 늘어난 規模다. 여기에 政務職이 아닌 特定職으로 分類돼 實質的으로 次官級 待遇를 받는 職도 늘면서 體感 高位職 增加 幅은 더 클 것이라는 指摘이 나온다. 行安部 關係者는 “外交部 所屬인 韓半島 平和交涉本部長의 境遇 次官級으로 通用되지만 規定上 外務職 最高位級 公務員이며 次官級 人員 計算에 包含되지는 않는다”고 說明했다.

檢察의 境遇 過去 檢査場級 檢事들까지 次官級 以上 禮遇를 받았다. 朴槿惠 政府 當時 47席이었던 檢査場 자리는 文在寅 政府 들어 서울中央地檢 1次長檢事 等 一部 자리가 줄어들면서 43席이 됐다. 하지만 只今은 公式的으로 次官級 以上 禮遇를 받는 것은 法務部 長官과 次官, 長官級 待遇를 받는 檢察總長 等 總 3名이다. 檢査場級 檢事들의 境遇 2019年 10月 寬容車輛이 廢止됐고 두 달 뒤인 12月 國務會議에서 名譽退職 手當을 받을 수 있는 條項이 新設되면서 事實上 次官級 禮遇는 사라졌다.

司法府에서도 過去에는 高等法院 部長判事級 法官까지 次官級 待遇를 받았다. 2017年 2月 當時 高等法院 部長判事級 法官은 167名이었지만 金命洙 大法院長은 2019年 2月 法官 定期人事부터 高法 部長判事 新規 보임을 中斷했다. 以後 올 2月 高法 部長判事制가 廢止되면서 現在 次官級 待遇를 받는 法官은 高等法院長 等 11名으로 줄었다. 過去에 이미 高法 部長判事로 昇進한 法官의 職級은 高法 部長判事로 남았지만 次官級 待遇는 없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박상준 記者 speakup@donga.com
#에너지 次官 #新設 #次官級 待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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